-

-
경포권
갈골한과체험전시관
4대째 한과 제조법을 계승해오고 있는 체험 학습장
소개
갈골한과체험전시관은 전통 한과의 역사, 종류, 그리고 강릉지방의 한과 유래를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직접 한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갈골 과줄마을에서 전래되어온 최봉석 명인의 제조기술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정책 지원으로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협조를 받아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를 계승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되었다.
관광가이드
갈골 마을에서 전래가 되어 온 제조 기술과 고유의 문화를 보존 전승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를 바르게 계승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2005년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의 지원을 받아 갈골 한과 체험 전시관을 조성하고 2006년부터 주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팁
전통 한과 바로 알기 교육 및 체험 활동이 연중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은 기초반·중급반·고급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 관람은 여름철(3~10월)에 09:30~18:00, 겨울철(11~2월)에 10:00~17:00까지이다. 갈골 한과 체험 전시관을 다녀간 관람객 수는 2013년에 약 3,000명, 2014년에 약 3,000명 정도이다.
#전통#한과#체험관#명인#체험#전시#관람
-

-
대관령권
대기리마을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마을
소개
푸른 고원에 푸른 숲이 함께 있는 강릉 대기리 마을.그냥 산촌마을이라 하기엔 그 푸르름이 눈부신 곳!대기리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동·서로 나누는 백두대간 중심의 해발 700m이상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고산식물과 다양한 야생화가 계절 따라 피고, 자연 그대로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 울창한 산세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간직한 우리나라 제일의 숲을 보유한 푸른고원마을이다.예전 어르신들은 대기리에 산다고 하면 산골하고도 산골에 산다고 하였다고 했을 정도로 ‘오지중의 오지의 산촌마을’로 유명하다.하지만 415번, 410번 지방도와 35번 국도의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강릉, 정선, 동해, 태백, 평창으로의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산촌의 오지마을 대기리’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현재는 사계절 많은 분들이 어렵지 않게 찾아오고 있다.
관광가이드
고랭지 채소와 감자 채종단지로 우리나라 씨감자 공급량의 25% 정도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전작의 농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근 산림에서 산채, 버섯류 등 산림부산물 채취 등으로 생활하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마을 남쪽엔 설총과 율곡 선생이 공부한 노추산, 사달산이 있고, 또 2리 평촌(벌마을)에 폐교된 대기초등학교와 대기 보건진료소, 닭목이(2리)엔 폐교된 대기초등학교 매지분교, 한터(3리)엔 역시 폐교된 대기초등학교 대기분교가 있다. 현재 대기초등학교는 산촌체험마을 회의장 및 야영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마을의 중심인 대기 2리 벌말에는 늪골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물과 닭목이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는 물이 용수골에서 흘러온 물과 합류하여 배나드리로 흐르는 송천과 만나 정선 구절리로 흐른다.
관광팁
대기리는 주변 경관을 닮아 자연스럽게 풋풋한 정을 나눌 줄 아는 마음씨 고우신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그런 고운 마음씨로 문화와 산촌을 개척하여 산촌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대기리에 가면 왕산골 음악회를 만날 수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기리 마을은 전국의 공무원들이 견학을 와 자기 지역의 산촌마을 개발에 도움을 받기도 한다.또한, 대기리에 가면 몇 개의 펜션과 산골체험학교를 만나 여러 가지 산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며 대기리와 맞닿아 있는 산을 등산 할 수 기회도 얻을 수 있다.대기 1리에 속해 있는 노추산은 해발 1,322m 이며 노추산이라는 이름은 노나라 노자에 추나라 추자를 합친 이름이라고 한다.이 산 중턱에는 조선시대의 율곡 이이와 신라시대의 설총이 학문에 정진했던 곳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셔 놓은 이성대라고 하는 2층 목조건물도 있다. 이성대(二聖臺)에서 기도를 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학문의 길에 정진하고 싶은 열정이 생긴다.대기 3리 구절리방향(한터쪽)으로 가다 보면 노추산 산림욕장(외나무다리)이 나오고 여기서 약 400m 아래 오른쪽 계곡으로 가면 바로 발왕산 탐방로를 발견하는데 용평스키장의 남쪽지역으로 1급수의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떨어지는 폭포를 만날 수 있고 용담, 배초향, 까치수염, 투구꽃 등의 다양한 야생화도 관찰할 수 있으며 등산소요시간은 등산로에 따라서 시간이 좀 다른데 대개 1시간~4시간 정도로 걸린다.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 대기 3리에 속한 노추산 자락에 조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을에서 숲길, 자연해설판이 설치되어있다.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연해설판을 본다면 대기리마을을 잘 이해할 수 있다.소나무, 참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의 수목들이 어우러저 울창한 숲을 만들고 있으며 산부추, 올괴불나무, 투구꽃, 하늘말나리, 병조희풀 등의 야생화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삼림욕장까지 갖추고 있어 힐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바로 이곳이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것이다.또한, 하늘아래 첫동네인 ‘안반데기‘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름도 재미있거니와 하늘과 맞닿은 산비탈에 대단위 밭이 조성되어 있어 하늘에서 땅끝까지 인간의 손을 거친 농작물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바로 그것일 것이다. 대기리는 이외에도 백합단지가 있어 대기리를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진한하면서도 순수함을 가진 백합의 내음에 취할 기회까지 선사한다. 강릉 대기리 마을을 찾는 사람은 종합선물세트를 선물로 받은 것과 같다.
#고원지대#고산식물#문화#산골체험학교#체험#힐링#산골
-

-
시내권
학마을
많은 인재를 배출해 낸 교육의 마을에서 즐기는 체험
소개
학산은 예부터 살기좋은 마을로 많은 인재를 배출한 교육의 마을이다. 학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해있고, 강릉시청으로부터 남쪽으로 6km, 여찬리에 있는 구정면 사무소로부터 1km지점에 있는 농촌마을이다. 고종 33년 강릉군 구정면에 편입되어오다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1996년 1,2,3리로 분구되었다. 영동지방의 수호신인 대관령국사 성황신이 된 고승 범일국사의 탄생지로 굴산사지부도, 굴산사지당간 지주, 강릉 학산 오독떼기 등 많은 문화유산을 배출했다. 자연그대로 임산배수의 길지 영향이 묻어나는 교통이 편리한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관광가이드
학마을은 석천우물, 학바위, 굴산사지, 당간지주, 부도, 석불좌상,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모여있고 학산 오독떼기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있다. 오독떼기는 농사를 지으면서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농요이다. 여러명의 농요 기능 보유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그들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예서원에서의 천연염색체험, 가족 야영캠프, 설래골 매실농원 매실액 담그기 체험을 사전 예약하여 체험할 수 있다. 특산물인 순수우리 들깨, 찰옥수수쌀, 설래골 매실 등을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관광팁
학정보화마을센터를 가면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탐방, 새콤달콤 과수 수확, 감자, 고구마 캐기 등을 카페와 펜션,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힐링캠프 예서원에서는 직접 담근 발효 효소차와 연 잎을 맛볼수 있고, 다도, 천연염색, 야생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정과 만들기 체험, 커피를 좋아하면 카페 겸 커피를 볶는 커피공장과 공정무역 카페를 들려 커피를 마시는것도 좋다. 당간지주가 시내에서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며 강릉은 커피거리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강릉에가서 학마을을 본 뒤에 강릉 커피거리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바다를 보는 것도 좋고, 강릉 초당 순두부 마을에 들려서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초당 순두부를 맛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강문해변에 있는 수제 햄버거 집에 가는것도 좋다. 특히나 강문해변은 포토존이 잘 설치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가지 포인트는 해변가를 쭉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방향으로 관광순서를 정한다면 더 많은 볼거리를 차근차근 볼 수 있다는것이고, 집에가는 길에 강릉 중앙시장에 들려 닭강정, 아이스크림 호떡, 떡갈비 등 저렴하고 풍부한 먹거리를 사가는 것도 추천한다.
#학산#인재#교육#학바위#굴산사지#문화재#문화재탐방
-

-
시내권
애니멀스토리
다양한 동물과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장
소개
애니멀스토리는 어류관, 조류, 파충류관, 포유류관 및 야외케이지에 있는 동물들과 함께 스스로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을 통하여 더욱 동물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운영되고,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먹이 주기와 만져보기 같은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관광가이드
4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만들기체험 및 놀이체험, 미꾸라지 잡기 체험, 옥수수 따기와 고구마 캐기를 비롯한 다양한 농촌체험이 있는 복합테마파크이다.
관광팁
애니멀스토리에 도착하면 3동의 커다란 비닐하우스가 보인다. 이곳은 각종 동물이 있는 곳으로 어류전시장, 조류 및 전시장, 그리고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포유류 전시장이다.
#동물#체험#놀이체험#농촌체험#만들기#전시장
-

-
경포권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아름다운 경포호 옆 위치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차원의 체험 공간입니다.
소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기술과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첨단 인테리어와 어트랙션이 가득한 꿈의 공간입니다.아름다운 경포호 옆 위치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차원의 체험 공간입니다.다양한 콘텐츠와 VR 기술로 구성된 디지털 세상을 탐험하며 미래 기술의 비전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강릉의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장소,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여러분의 상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광가이드
강릉 아르떼뮤지엄, 경포호, 경포해변, 초당두부마을, 강문해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초당동 핫플레이스들
관광팁
사전예약을 하면 좀 더 편리하며, 현장방문 입장도 가능합니다.경포호, 아르떼뮤지엄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경포, 초당, 강문 지역의 관광지, 맛집, 해변 등을 걸어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메타버스#체험관#전시관#관람#가족여행#어린이
-

-
경포권
경포아쿠아리움
강릉의 석호 생태관인 대형 아쿠아리움
소개경포 석호 생태관은 강릉 녹색 도시체험센터 바로 뒤쪽에 있다. 인근에 푸른 경포 바다와 석호인 경호 포수, 그리고 허균, 허난설헌기념공원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물의 톤수로만 놓고 보면 서울 63빌딩의 아쿠아리움보다 그 규모가 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아쿠아리스트의 해설이 있어 시간을 맞춰가면 관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이버가 수조에 직접 들어가 먹이를 주는 피딩쇼를 볼 수도 있으며 손을 넣으면 몰려드는 닥터 피쉬를 만날 수도 있다.
관광가이드
실내 전시관으로 들어가게 되면(입장료는 어른 20,000원/청소년 18,000원/어린이 16,000원) 1층을 먼저 구경하고, 그다음에 2층을 구경하면 되는데 1층에는 일반적인 물고기들 외에 수달이 있고, 2층에는 대형수조와 물꼬기 키즈카페가 있다.
관광팁
경포 석호 생태관은 강릉 녹색 도시체험센터 바로 뒤쪽에 있다. 인근에 푸른 경포 바다와 석호인 경호 포수, 그리고 허균, 허난설헌기념공원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물의 톤수로만 놓고 보면 서울 63빌딩의 아쿠아리움보다 그 규모가 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아쿠아리스트의 해설이 있어 시간을 맞춰가면 관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이버가 수조에 직접 들어가 먹이를 주는 피딩쇼를 볼 수도 있으며 손을 넣으면 몰려드는 닥터 피쉬를 만날 수도 있다. 또, 경포아쿠아리움은 매시 정각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입장료 할인 : 강릉시민(30%) 강원특별자치도민(20%) 65세이상/장애인(35%) 증빙서류 지참시 할인
#경포#생태관#도시체험센터#바다#체험행사#전시관
-

-
경포권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소개
신재생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녹색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 시설로 입구의 잔디밭부터 가로등까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를 직접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이곳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다.
관광가이드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통합컨벤션 센터와 체험 연수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교육,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수시로 주제가 변하는 체험전시실과 환경 교육을 위한 체험 강좌를 진행한다. 호수정원과 객실이 있는 체험 연수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원에 한해 일정 금액에 객실을 제공하고 있다.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초록시스템 견학, 에코투어, 그린아카데미, 녹색주말체험 등 환경 교육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에코투어는 화석연료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전기버스 ‘초록이’를 타고 주변의 녹색도시사업현장, 관광지, 문화재를 돌아보는 체험활동이다.
관광팁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통합컨벤션 센터와 체험 연수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통합컨벤션 센터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기 집열판으로 벽면이 둘러쌓여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는 건물 운영에 사용된다고 한다.친환경 에너지 자립건물로서 자연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를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도 함께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환경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미술관을 오가는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단, 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강릉의 초록시스템 체험 여행으로 강릉의 역사 및 문화, 환경까지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근처에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녹색도시#체험센터#친환경#체험#프로그램#체험전시실#호수정원
-

-
대관령권
커피박물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진귀한 커피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
소개
강원 제27호 등록 박물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유물을 전시하여 전 세계 곳곳의 커피 역사와 문화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커피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커피나무 재배서부터 커피 유물 전시 등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박물관은 크게 일반전시관, 특별관, 커피체험관, 커피 교육관, 뮤지엄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2관에서는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를 볼 수 있다. 3관에서는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의 커피메이커부터 커피추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4관에서는 온실 속 커피나무를 통해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볼 수 있다. 5관인 커피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뮤지엄카페가 있어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관광팁
커피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여 커피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 가능하다. 커피박물관은 보통 안내도에 따라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커피박물관 관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티켓 판매소에서 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박물관 입장 시 원두커피나 더치커피로 무료 음료 교환이 가능하다. 커피박물관에서는 로스팅, 핸드드립, 에스프레소추출, 묘목심기, 초콜릿 체험 등 다양한 커피와 관련된 체험이 가능하며 20명 이상의 단체일 경우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여 관람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커피 박물관에서는 커피 강의를 비롯하여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커피 교육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별관에서는 커피컵 컬렉션 등 세계 각국의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5대국의 대표 커피를 엄선하여 추출한 커피와 커피비누, 커피 로션 등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샵이 있어 지인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적합하다. 커피나무축제는 강릉의 대표 축제로 커피나무에 꽃이 피고, 커피나무에 열매가 열려 수활 때 시작한다. 수확된 커피열매는 아라비카로 700kg 정도의 생두가 된다고 한다. 커피 뮤지엄을 돌아보고 난 뒤에는 옆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 농장’을 구경할 수 있다. 강릉 커피농장은 국내 최초로 상업용 국내산 커피가 생산되었다. 커피 농장에서는 재배되고 있는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십여년간의 다양한 재배방법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커피농장에서는 30년된 커피나무가 있는데 국내 커피나무 중 최고 수령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종류의 커피나무들이 씨앗부터 수확을 통한 가공까지 하나의 커피가 완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커피 박물관과 커피 농장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를 마시며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적합한 관광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하는 관광지이다.
#커피#유물#박물관#문화#커피나무#커피체험관#카페
-

-
시내권
강릉올림픽뮤지엄
올림픽홍보체험관 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
소개
강릉올림픽뮤지엄은 2018 동계올림픽 유산으로써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올림픽정신을 알려주는 곳이다. 또한 각종 체험시설과 각종 올림픽 기념물들이 전시되어있어 올림픽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올림픽뮤지엄은 올림픽메달, 성화봉, 역대 동계올림픽 포스터, 기념 배지 등을 전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영광의 순간과 올림픽 발자취를 되새기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전시기능에서 벗어나 올림픽 정신을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기념시설로 운영이 된다.
#체험시설#올림픽#기념물#동계올림픽#올림픽메달#평창동계올림픽#기념시설
-

-
시내권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유일하게 선보이는 자율주행 체험 서비스이다.
소개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는 자율주행 체험 서비스이다. 강릉역,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부터 오죽헌, 초당, 강문, 안목까지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지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무료 운행, 당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홈페이지, 관광 홈페이지의 예약사이트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차 정류소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분을 위하여 콜센터(1668-2115)도 운영 중이다.
관광 팁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A,B,C 3개의 노선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된다.A노선 강릉역~터미널~오죽헌~올림픽뮤지엄을 순환(카니발 차량: 최대 5인)B노선 올림픽뮤지엄~녹색체험도시(메타버스체험관)~초당(강문) 왕복(셔틀형 차량: 최대 8인)C노선 오죽헌~경포대~경포호수~송정~안목해변을 왕복(카니발 차량: 최대 5인)모든 노선은 연계되어 있으며 환승할 경우 강릉역, 터미널에서 안목해변까지 강릉시의 유명한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

-
경포권
자연아놀자 체험학습박물관
곤충, 어류, 조류, 파충류, 포유류를 보고 관찰할 수 있는 공간
소개
‘자연아놀자체험학습박물관’은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생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의 전시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곤충’, ‘파충류’, ‘포유류’, ‘갑각류’ 등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자연아놀자체험학습박물관’은 오감을 동원하여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곤충류와 동물들을 눈앞에서 보고 만질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저녁 6시에 폐장하며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체할인이 가능하니 단체 관광객인 경우 가기 전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관광팁
‘자연아놀자체험학습박물관’ 입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관광객을 맞이해 주고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주황색과 노란색무늬가 섞인 친숙한 물고기는 ‘흰동가리’다. 이 물고기가 친숙한 이유는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라’에 나오는 물고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흰동가리’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는 보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 들이 많다. 특이한 물고기로는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파루파’인데 이 물고기는 손과 발이 다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관심도 이끄는 물고기이다. 이외의 물고기로는 ‘피라루크’가 있는데 이 물고기는 쥬라기 시대의 고대어인 민물고기의 왕으로 길쭉하고 독특한 외모를 지녔다. 박물관에서는 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피부의 각질을 먹는 ‘닥터피쉬’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작고 귀여운 도마뱀을 직접 만지고 쓰담아 줄 수 도 있다. ‘알비노 보아뱀’은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으로 ‘어린왕자’를 읽은 관광객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올 수 있다. ‘알비노 보아뱀’을 목에 걸거나 만질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니 ‘알비노 보아뱀’의 체온을 느껴보길 바란다.마지막으로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인 ‘타란튤라’가 있다. 검정색의 털로 쌓인 ‘타란튤라’의 크기에 놀라고, 징그러워 보일 수 도 있지만,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토끼’, ‘햄스터’, ‘족제비’, ‘개구리’, ‘딱정벌레’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져보고 배울 수 있다.
#생물#자연아놀자#경험#프로그램#동물#곤충류#자연#체험학습#전시프로그램
-

-
시내권
월화거리공원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거리 공원.
소개
폐철도길을 따라 조성된 도심공원으로강릉 고유의 설화이자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요테마로 하여 ‘월화거리'라 이름을 지었다. 스토리가 있고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 맛난 음식과 공연, 전시 등 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관광팁
‘월화거리’라는 지명은 강릉 지역의 고유 설화인 ‘무월랑(無月郞)’과 ‘연화 부인(蓮花夫人)’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대천 옆 연화봉 반석 위에 정자가 있었는데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 6세손인 강릉 김씨 시조 명주군왕(溟州郡王)의 아버지인 무월랑의 ‘월’자와 어머니 연화 부인의 ‘화’자를 따서 ‘월화정(月花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원래의 월화정은 1936년 대홍수로 유실되어 현재는 그 자리에 표지석을 세웠으며, 복원된 월화정이 남아 있다.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폐철도길#음식#전시#거리공원#무월랑#연화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