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포권
경포해변
젊은 층들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대표적인 여름 해변
소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안현동에 자리한 경포대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중 하나이다.무더운 여름철, 대한민국의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의 해운대, 강릉의 경포대를 가라는 말이 있다. 덕분에 젊은이 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고성과 양양의 해수욕장으로 퍼져 나갔다.경포는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그에 걸맞게, 여름철 늘어선 파라솔은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그 장관을 즐기고 나서야 강릉관광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경포해변은 강릉 시내에서 15분 정도면 도착 할 수 있다. 해변에 발을 딛으면 거친 파도소리와 함께 시원한 바닷 내음이 맞이해준다. 탁 트인 해변의 장관은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근심, 걱정을 날려주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경포해변에 도착하게 되면 늘어진 가로수를 따라 드라이브도 할 수 있다. 종종 카페도 있으니 입맛에 맞춰 경포해변을 즐길 수 있다.
관광팁
"저녁 햇빛이 비껴드는 현산의 철쭉을 잇달아 신선이 타는 수레를 타고 경포를 내려가니" 우리에게 가사문학의 대가로 알려진 관동별곡에서 정철은 조선중기의 경포를 이렇게 기술했다. 또한 최근 유명 예능인 “런닝맨”에서 국민MC 유재석이 “너무 좋아 경포대”를 말하며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관동팔경 경포대, 다섯 개의 달이뜨는 경포대,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피서로, 가을에는 연꽃으로, 겨울에는 눈덮인 해송을 볼 수 있다.누구든지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 1.8km, 면적1.44㎢의 하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는 듯 둘러 쳐진 송림병풍 4km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경포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이다.봄은 오리바위와 십리바위에서 밀려와 하얀 모래밭에 흰 빛깔을 내는 초록빛 바다.여름은 이글이글 타는 더위 속에 추억과 낭만(浪漫)을 즐길 수 있는 바다.가을은 쓸쓸히 혼자 거닐고 싶은 바다.겨울은 어디서 누군가가 찾아 올 것만 같은 바다는 계절마다 그 모습을 바꿔가며 관광객들에게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다.강릉바다의 푸른 물이 맹하(猛夏)의 태양 빛에 반짝이는 은광(銀光)의 모래위로 밀려오고 붉게 타오르는 해돋이와 해 저무는 저녁 노을은 우리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한다.여름개장 중에는 해마다 여름해변축제와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사물놀이, 학산오독떼기 등의 전통문예행사, 해변무용제, 홍길동전, 공개방송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저 피서지의 열기를 달군다.바다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혼자만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는 파도소리, 여름밤의 별을 헤아리며 젊음을 발산 할 수 있는 중앙광장, 싱싱한 생선회, 깨끗한 숙박시설, 편리한 대중교통 등이 경포해변 매력중의 매력일 것이다.경포해변 입구까지는 자동차로 갈 수 있다. 내려서 해변을 따라 경포대의 정취를 느껴보고, 송림병풍을 따라 드라이브나 산책을 하며 커피한잔의 여유도 갖고, 경포를 천천히 둘러보자. 느껴보지 못했던 진한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커피의 고장이라 불리는 강릉에서의 커피는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
#경포대#해수욕장#동해안#경포썸머페스티벌#솔밭길#바다#여름여행지#오리바위다이빙
-

-
경포권
경포대
해돋이의 명소로 경포에 위치한 누각
소개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포대’는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누각으로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32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가이드
‘경포대’ 주변에는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가 주변관광지로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해수욕장’ 일대는 특히 해가 바뀌는 1월 1일에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위해 방문하므로 미리 숙박지를 예약해 두기를 바란다. 또한, ‘경포호’와 인접한 ‘초당동’의 ‘초당두부’는 강릉의 별미로 강릉 관광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음식으로 꼭 먹어보길 바란다.
관광팁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13년 당시 강원특별자치도 안렴사 ‘박숙’이 현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후에는 현 위치로 옮겨지었다고 전해지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경포대’에는 율곡이이 선생이 10세 때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하여 ‘숙종’의 ‘어제시’ 및 유명한 문장가로 알려진 강릉부사 ‘조하망’의 ‘상량문’ 등 여러 명사의 글들이 있다. 또한, ‘경포대’는 비교적 높은 장소에 지어져 ‘경포호수’와 ‘경포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경포8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에서는 노송에 둘러싸인 고요한 호수를 바라볼 수 있으며, 동해의 드넓은 바다 풍경과 시원한 풍광은 보는 이를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경포대’는 정면 다섯 칸 측면 5칸 규모인 단층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익공 양식에 2고주 7량 가구이며, ‘연등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명승지#일출#경포호#월파정#경포해변#경포호수#경포
-

-
경포권
안목해변
강릉 커피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소개
강릉 안목해변은 아름다운 커피거리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가을에는 커피 축제를 열고 해안선이 쭉 이어져 있어 긴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여러 관광지까지 함께 볼 수 있다. 특히나 강릉 커피 거리에서 유명한 몇몇 커피집을 가면 저마다 독특한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게마다 자랑하는 디저트들을 맛보는 것 또한 즐겁다.
관광가이드
안목해변 위로 올라가다보면 강문해변, 경포 해변이 차례차례 나온다. 따라서 강릉 관광을 시작하려면 안목 해변에서 시작하는 것이 여행코스를 순조롭께 짜는데 도움이 된다. 안목해변에서 커피를 마신 뒤 강문해변쪽으로 올라가 허기를 채우고 포토존에서 사진들을 찍은뒤에 경포해변으로 올라가 경포호수를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주문진까지 들러주면 강릉 해변의 대미를 대부분 구경할 수 있다.
관광팁
안목해변은 차로 가도 편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0분정도의 시간으로 갈 수 있다.안목해변 커피거리는 꼭 가봐야 하는 강릉의 명소이다. 커피한잔을 사가지고 바닷가를 걷는 것도 가족이나 연인 모두에게 추천한다. 카페마다 특별한 디저트를 팔고 있으니 미리 알아봐서 원하는 카페에 들리는 것도 여행의 큰 묘미가 될 것이다. 강문해변이 수제 버거로 유명세를 탔는데 요즘에는 안목해변에도 유명한 수제 버거 집이 생겼다고 하니 허기진 배를 수제 버거를 통해 달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햄버거가 별로라면 바로 근처에 조개찜이나 물회, 칼국수, 국밥을 파는 유명한 집들도 많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다. 안목에 들렸다면 강문해변 포토존을 들려 사진을 찍고 초당 순두부마을에서 순두부를 먹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경포해변 옆에 있는 경포호수 까지 들려서 아름다운 호수를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도 하나의 매력적인 방법이다. 그리 크다고 생각되지 않은 강릉이지만 관광 명소가 정말 많으니 자신이 원하는 테마에 맞춰서 먹거리 여행을 떠난다거나 디저트 여행을 떠난다거나 유적 답사를 떠난다거나 테마를 잡고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먹거리 여행이라면 커피거리, 순두부 마을, 짬뽕집, 회, 수제버거, 중앙 시장 먹거리가 유명하고, 유적 답사라면 오죽헌, 학마을, 당간지주, 강릉 향교 등이 유명하니 강릉을 간 김에 여러곳 들려서 아깝지 않고 후회되지 않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관광 팁은 강릉은 먹거리가 정말 많으니 너무 많이 한번에 먹지 말고 여러 가지를 맛보며 여행하고 사진기를 챙겨가면 정말 예쁜 풍경, 그리고 추억들을 남길 수 있다. 바다로 가는 버스가 시내에서 많으니 시내를 거점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쉽지 않게 주문진에 들려 회한접시 사먹는 것도 중앙시장에 들려 유명한 닭강정을 사가는 것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강릉은 정말 카페가 많은 도시인만큼 여러 개성 있는 커피들을 맛보고 오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커피거리#커피#드라이브#동해바다#해수욕장#여름여행지
-

-
경포권
강문해변
해변을 가로지르는 솟대다리가 아름다운 해변
소개
강문해변은 강문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근처 횟집에서 새벽에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깨끗이 정비된 숙박시설과 경포지구가 근접해 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로 5∼10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다 속에 방대하게 펼쳐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추억을 남기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한 수중 다이빙도 하고 있다. 또한 강문항이 있어 16척의 어선이 가자미, 노래미, 문어, 민들조개(째복), 성게, 멍게, 해삼 등을 수시로 잡고 봄에는 넙치(광어), 대복조개, 여름, 가을에는 삼치 겨울에는 우럭 등을 잡고 있다. 낚시애호가들은 항구에서 황어와 노래미(놀래기) 등을 낚기도 한다.
관광가이드
강문해변은 경포해변과 맞닿은 곳으로 경포해변보다는 찾는 사람이 적은 편이다. 경포가 관광객이 찾는 해변이라면 강문해변은 오히려 강릉의 지역 주민들이 찾는 해변이다. 강문활어회타운과 강문교를 건너는 길은 강문해변으로 이어진다. 강문해변을 지나면 여기서부터 안목해변까지 3킬로미터 정도 솔숲길(땅재봉 산책로)이 이어진다.
관광팁
강릉의 유명한 초당두부마을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강문해변에 들어서게 된다. 입구에는 ‘강문 진또배기마을’이라는 이정표가 서있는데 ‘진또배기’는 영동 지역에서 솟대를 가리키는 단어로 알려졌다. 마을 어귀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것이 바로 솟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마을에서는 매년 세 번 진또배기를 위한 서낭제를 지낸다. 진또배기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토속신앙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왜 ‘진또배기‘라 부르게 됐는지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지 않는다.솟대공원에 놓인 하늘을 향해 서 있는 솟대 때문인지 강문마을에 들어서면 왠지 모를 평안함과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강문에는 솟대에 대한 이야기와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중 강릉을 노래한 대목을 돌에 새겨 놓아 강문을 찾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동해안의 어느 해변이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강문해변에서도 오징어가 빨래대의 빨래처럼 쭉 걸려 바다바람에 건조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골목길로 들어가다 보면 강문 해변과 강과 바다의 경계선을 그어 놓은 듯 반원의 솟대 다리가 살포시 바다를 가리킨다. 솟대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바다는 해변에서 보는 다리와 사뭇 다르게 바다와 보다 가까이에 서 있는 기분을 들게 한다. 다리 중간에는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곳도 있다. 빌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원대한 바다에 소원을 빌어 봄직도 하다.강문해변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요즘 한참 방영되고 있는 박서준, 황정음이 출연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과 박서준이 처음으로 달콤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강문해변과 솟대다리가 드라마 촬영지 명소로 등극했다. 밤이되면 솟대다리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의 다리로 재탄생하여 강릉에오면 연인들이 꼭 들렀다 가는 필수코스가 되었다.강문해변은 또한 해변해안식물 보호지역으로 해변의 해안 식물의 생태보전에 주민 모두가 신경을 쓰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경포와 맞닿아 있는 강문해변에는 여름에는 급수대와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춰놓고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강문해변에 가면 강릉에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우럭 미역국을 꼭 먹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대부분의 항구에서 우럭 미역국을 하고 있지만 강문의 우럭 미역국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지역민이 추천하는 우럭 미역국을 강문 해변을 찾으면 꼭 먹어 보는 것도 여행을 즐겁게 하는 팁일 것이다.
#강문동#스킨스쿠버#솔밭길#동해바다#동해안#해수욕장#여름여행지
-

-
경포권
경포호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위치한 석호
소개
경호(鏡湖)라고도 한다. 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약 6 km 지점에 있으며, 서쪽으로는 유천(楡川) 등의 작은 하천들이 흘러든다. 본래 주위가 12 km에 달하는 큰 호수였다고 하나, 현재는 흘러드는 토사의 퇴적으로 주위가 4 km로 축소되고, 수심도 1∼2 m 정도로 얕아졌다. 호반 서쪽의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경포대는 예로부터 경포호를 배경으로 한 관동8경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경포호는 호수 주위의 오래 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유명하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관광가이드
경포호 옆에 경포해변은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경포호, 경포대와 함께 1982년 6월 26일 해안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휴가지 1순위로 동해안을 대표하는 경포해변은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이다. 신나게 너울질 하는 푸른 파도와 이를 넉넉하게 쓸어안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시끄러운 일상을 조용히 차단하는 울창한 송림병풍의 조화가 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관광팁
경포호수는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특히 연이 올라오는 초여름에가면 넋을 놓고 바라볼만큼 아릅답다. 경포호 주변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나 4륜차를 대여해 한바퀴 도는 것도 좋다. 또한 봄에 열리는 경포호 벚꽃 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가보게 되면 호수와 바다에 흩날리는 벚꽃들이 진해의 군항제만큼이나 아름답고 운치있다. 경포호를 실컷 바라본 다음에는 경포해변을 들려보아야 한다. 경포해변은 강릉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성수기때는 그 인파가 상당하다. 경포해변에서는 커피축제, 음악축제 등 계절에 따라 여러 가지 축제를 함께 진행하고 있고 주변에 먹거리도 풍성하니 경포호수를 들렸다면 당연히 경포해변도 구경해야 한다. 가장 큰 경포해변과 경포호수를 구경했다면 다른 볼거리들도 함께 관광하고 오면 좋은데, 강릉에서는 초여름 6~7월경에 연꽃 축제를 마을에서 열고 있으니 연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방문해볼만하고 , 바다를 조금 더 즐기고 싶다면 경포해변 바로 아래쪽에 있는 강문해변에 들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문해변은 사람이 많지 않지만 제주도 만큼이나 아름다운 물빛을 자랑하고 주변에는 유명한 수제버거집도 있고,, 강릉에 아름다운 사진은 거의다 강문해변에서 찍힌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포토존들이 즐비해있으니 사진으로 예쁜 추억을 꼭 남겨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강문해변을 들리기를 추천한다. 강릉의 바다 중에서도 주관적으로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강릉은 커피로도 유명하다 주변에 있는 커피공장 견학도 좋고 안목해변 커피거리를 가보는 것도 좋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중앙시장에 들려 닭강정까지 사가지고 돌아가면 든든히 기분좋은 발걸음으로 돌아 갈 수 있다.
#경포대#관동8경#경포해수욕장#벚꽃#월파정#가시연
-

-
경포권
경포가시연습지
다양한 멸종위기의 희귀생물들이 서식
소개
‘경포가시연습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동 670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 습지공원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꽃’과 신비의 꽃 ‘가시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조각공원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조각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경포가시연습지’ 옆으로는 ‘경포호수’를 낀 한적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 산책로를 걸으며 다양한 ‘야생화’와 ‘조각공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경포가시연습지’에 방문하는 조류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관광팁
‘경포가시연습지’는 연꽃과 ‘가시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하여 방문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청명한 하늘과 함께 살랑살랑 부는 바람,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경포가시연습지’를 방문하기 전 먼저 ‘습지’에 대해 알아보자. ‘습지’란 물을 담고 있는 땅을 말하며 오랜 기간 동안 물이 흐르고 고이기를 반복하여 만들어진 습지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다. ‘습지’는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조류에게는 은신처의 역할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때문에, 습지에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볼 수 없는 희귀 생물을 볼 수 있다. ‘경포가시연습지’는 ‘경포호’와 맞닿아 있으며, 매년 수많은 ‘연꽃’들이 관광객을 맞이해 주고 있다. 또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시연’이 있는데 ‘가시연’은 수련과 가시연 속에 속하는 1년생 수초로 중부 이남의 연못에서 서식하며 ‘개연’으로도 불린다. ‘가시연’은 현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열매와 잎에 뾰족한 가시가 있어 ‘가시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가시연’은 낮에 활짝 피었다가 밤에 오므라지므로, 가시연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날씨가 좋은 오전에 갈 것을 추천한다. ‘가시연’의 잎은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경포가시연습지’ 한편에는 습지내로의 수로를 건널 수 있는 나룻배가 있으며, 이 나룻배는 수로 양편을 연결한 밧줄을 당기면 이동이 가능하다. ‘경포가시연습지’는 ‘경포호’를 끼고 있기 때문에 ‘경포가시연습지’를 다 구경하고 난 뒤에는 ‘경포호’를 산책하는 것도 좋다. ‘경포호’는 호숫물이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경포호’라 불려졌으며, ‘경포호’내에는 갈대군락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여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운정동#습지공원#산책로#가시연#가시연꽃#연못
-

-
경포권
사근진해변
울창한 송림이 그늘막이 되어주는 아늑한 해변
소개
‘사근진해변’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안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으로‘사근진’이라는 이름은 사기 장수가 살던 나루터란 뜻에서 이름지어졌다. ‘사근진해변’은 ‘경포해변’과 붙어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관광가이드
‘사근진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며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과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사근진해변’의 주변관광지로는 ‘오죽헌’, ‘강릉시립박물관’, ‘선교장’, ‘경포대’ 등이 있다.
관광팁
‘사근진해변’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으로 ‘경포해변’과 맞닿아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근진해변’은 푸르고 맑은 바다와 주변에 깨끗한 숙박시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사근진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난 뒤에는 주변관광지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오죽헌’, ‘강릉시립박물관’, ‘선교장’, ‘경포대’ 등이 있다. ‘오죽헌’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된 가옥이다. 이 가옥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을 지니고 있다. ‘오죽헌’은 율곡 이이선생과 신사임당이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으며, 한국 주택건축 중 가장오래 된 건물에 속해 건축사적으로도 의미가 매우 높다. 또한, 강원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강릉시립박물관’은 영동 지방의 민속자료가 보관되고 전시되어 있는데, 이 자료들은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선교장’은 강릉지방의 명문인 이내번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이며, 이 집은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선교장’은 ‘배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마을’이라 불렀는데 유래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안채’, ‘열화당’, ‘동별당‘, ’활래정‘ 등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건물들은 조선시대의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이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의 경포호 북안에 있는 누각인 ‘경포대’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누각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관광객을 맞이해 주고 있다.
#안현동#소나무#자연경관#바다#야영장#오토캠핑장
-

-
경포권
순긋해변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해변
소개
경포해수욕장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 길이 200m에 총면적이 6천㎡로 소규모 간이해수욕장으로 아담한 해변을 가지고 있다. 분위기는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다. 해안선이 완만하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관광가이드
강릉 해변은 해안선을 따라 16개의 해변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경포해변을 들려보는 것도 좋고 경포호수에 떠있는 예쁜 연꽃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으며 안목해변의 커피거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고 강문해변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거나 초당 순두부 마을에서 순두부를 먹어보거나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을 먹는 여러 관광 방법이 있다.
관광팁
순긋해변은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 민박,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순긋해변 운영위원회에서는 2004년부터 여름 기간 중에 “경포 순긋해양레저타운”을 운영하여 관광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순긋해변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점과 공용화장실을 운영하고 있고 파라솔 대여 또한 가능해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순긋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다 사람들이 많은 편인 경포해변에 놀러가서 피서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경포해변 옆에 있는 경포호수에 놀러가는 것 또한 추천한다.
#경포해수욕장#백사장#가족단위#소나무#전망대#해변
-

-
경포권
경포생태저류지
유채꽃과 코스모스가 넓은 들판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소개
경포생태저류지는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하천 기본 계획 및 수해 방지 종합 대책에 의거 저류지를 조성하여 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예방코자 설치되었다. 강릉의 명소 오죽헌과 경포호수의 사이에 있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은 들판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백로, 청둥오리, 두루미 등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관광가이드
강릉의 명소 오죽헌에서 큰 길가로 내려오면 바로 길 건너편에 경포생태저류지가 있다. 평범한 습지가 아니라 많은 사람이 즐기며 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봄에는 유채꽃밭이 화사하게 펼쳐지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수 있다.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강릉의 명소이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만개해 한들한들한 멋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좌우로 펼쳐진 코스모스밭 사이를 거닐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신비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관광팁
경포생태저류지를 가로 지르는 예쁜 가로수길이 있어 이야기꽃을 피우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넓은 호수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연출한다. 가로수길을 따라 저류지를 건너면 선교장이라는 다리 또한 건너볼 수 있다. 경포대 인근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걷기가 힘들다면 자전거를 이용하여 경포 습지부터 생태 저류지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만끽해 볼 것을 추천한다. 습지를 전부 돌아보면 수 킬로미터를 다니게 되니 음료수와 같은 간단한 마실 거리를 미리 준비하면 좋다.
#저류지#경포호수#철새#습지#가로수길#산책로
-

-
경포권
사천진해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해변
소개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을 많이 잡힌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요트장이 있어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관광가이드
사천진항에서는 관광지로의 역할도 하지만 어업의 본거지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어류가 잡히고 있다. 오징어, 양미리, 넙치, 문어 등이 주로 잡히며 밥주걱만한 조개인 가리비를 양식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가리비 직판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조갯살을 맛 볼 수 있다. 주요 어장인 연안어장의 해상거리는 1~7㎞ 정도이고, 고기가 잡히는 시기로는 10~12월 사이에 양미리, 4~12월 사이에 오징어가 잡히고 있다.
관광팁
경포대와 5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강릉 시내에서는 차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그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한 해변이다. 그래서 사천진해변은 바다가 가진 특성이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하다. 이곳 역시 근래 들어서는 강릉항의 커피거리처럼 커피전문점이 많아졌다. 요즘은 해변을 끼고 커피전문점을 형성되는것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그만큼 커피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고 멋진 바다와 파도를 보며 커피 한잔과 자연을 마시는 일에 사람들은 행복감을 느끼는가 보다. 사천진해변과 사천해변을 같은 곳이라고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천진항을 기준으로, 그 북쪽이 사천진해변이고, 남쪽으로 요트장 지나 개울 건너 경포대방향이 사천해변이다.사천진해변 역시 동해안의 다른 해변처럼 한적하고 물색이 예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다와 대화를 하고 눈을 아름답게 하는 요기를 한다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날아가 버린다. 사천항을 지나 방파제쪽에 강릉사천요트경기장이 있다.다른 항과 다르게 요트장에서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과 하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하듯 둘러싸여있다. 사천요트장은 각 대학의 요트팀이 전지훈련을 오는 곳이기도 하고 바다와 경계를 둔 철망 안에서 초보 요트 매니아들이 요트를 맘껏 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해양레저캠프를 열어 요트 인구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취업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사천진항에 들어서면 푸른 바다 위에 솟아 있는 바위들이 갈매기와 함께 몸매를 자랑하듯 요염한 자세로 찾는 이를 반겨주어 눈길을 돌리게 만들며 방파제를 돌아나가면 갯바위에 아치형 교량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상어를 타고 있는 머구리의 조형물이 오는 이를 반긴다. 사천진항은 방파제 외항, 내항 모두 감성돔 입질이 좋은편이며, 잡어의 조황도 괜찮다. 그래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평일과 주말에도 방파제가 분주하다. 항구 오른쪽에는 해상안전 망루가 바다에 나가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서 있다.해변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빨간색 등대가 눈에 띄는 사천진항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싱싱한 횟감을 구입할 수 있고, 어선을 빌려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다.
#사천진리#백사장#바다낚시#해양레저캠프#서핑#패들보드
-

-
경포권
송정해변
울창한 송림과 넓은 백사장을 즐길 수 있는 곳
소개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8천㎡의 백사장이 있고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에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지고 와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하다가 그후 송정이라 했다고 전한다.
관광가이드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5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에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지고 와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하다가 그 후 송정이라 했다고 전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주변에는 민박도 할 수 있고, 여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서 하면 된다.
관광팁
경포대, 강문, 안목해변 사이에 있는 정말 한적하면서도 아담한 해변인 송정해변은 사진이 잘 나오는 해변이라고 할 수 있다. 송정해변은 차로 가도 편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0분정도의 시간으로 갈 수 있다. 송졍해변은 다른 해변과 다르게 도로를 접한 입구에 쉴 수 있는 벤치 테크와 간이매점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 이보다는 드라이브를 나온 사람들이 간단한 차 한잔이나 음료수로 바다를 관망하기 좋다.소나무가 해변 도로 양 옆을 가득 메워 분위기 또한 최고이다. 드라이브도 좋지만 도로변을 걸어 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또 하나의 팁이다.송정해변 입구에는 연두색의 절책이 쳐져 있는데 관리초소 신축과 복합감시카메라, 경계등 등의 대체시설 설치로 곧 철책을 철거하게 될 예정이라는데 그러면 송정해변은 더욱 깔끔하고 아담한 해변으로 거듭날 것 이다.송정해변 주변에는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故정주영 회장이 강릉에 들르면 꼭 찾았다는 유명한 막국수 집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물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를 원하는 입맛대로 맛볼 수 있고 막국수에 메밀전 그리고 강릉에서 나오는 막걸리를 곁들이면 최상의 밥상이 될 것이다.
#송정동#백사장#송림#바다#동해바다#동해안#해수욕장
-

-
경포권
남항진해변
울창한 소나무숲과 조용한 간이해변
소개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남항진은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포구이다. 옛날에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에서, 그런 지명이 붙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횟집들이 많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용이하다.
관광가이드
남항진 해변은 맑고 푸르기로 유명한 해변으로 아담하지만 푸른 바다를 자랑하기 때문에 바다 매니아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이 있어서 조용하게 며칠쯤 쉬어가기에 적당하다.
관광팁
강릉 시내에서 남항진 해변까지는 승용차로 15분 남짓하다.인터넷에 강원특별자치도의 한적한 해수욕장을 검색하면 남항진 해변이 한적한 해수욕장 중에 들어갈 만큼 아는 사람만 오는 해수욕장이다. 강릉 본토배기 사람들은 경포보다는 강문이나 남항진, 안목해변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남항진 해변은 강릉공항 입구에 위치하고 약1.5km 길이의 모래밭을 갖고 있으며 인근에 울창한 소나무가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줄뿐 아니라 시내와 가까워서 오죽헌, 향토사관, 경포대, 참소리박물관, 대관령 어흘리 박물관 등이 있어 휴가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남항진 해변에서는 아라나비 집체험도 즐길 수 있는데 ‘아라’는 바다의 순수 우리말로 바다 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라나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나비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올라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체험으로 여름 한 철에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 모두 체험이 가능하다. 아라나비체험장은 멀리서 보면 마치 등대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아라나비 체험장팻말을 볼 수 있다. 체험장 입구에는 장비를 착용과 해제하는 안내판이 있다. 이 안내판은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 체험은 솔바람 다리를 건너 반대편에서 시작한다. 아라나비는 560m에 이르며 바다 위 하늘에 사람을 지탱 해줄 푸른 바다를 지나는 와이어가 걸려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출발이 시작되면 나도 모르게 악~ 소리가 나오고 중간쯤 가면 바다를 내려다 볼 용기가 생긴다. 그때부터는 악~ 소리가 오~! 라는 감탄사로 바뀐다.남항진 해변에는 해변을 찾은 나그네가 쉬어갈 수 있도록 해변 그네를 만들어 놓았는데 바닷가를 찾은 사람이라면 이 그네에 앉아 사진을 찍고 싶어 안달이난다.해변 주변에는 횟집과 막국수, 가자미 정식 집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많으며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좋다.요즘들어 캠핑인구가 늘면서 남항진에도 캠핑을 할 수 있는 솔밭이 생겼고 커피거리로 유명한 강릉항과 방파제를 하나 두고 곁에 있고 밤에는 공항 근처에 있어 유도등으로 밤바다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해변이며, 남대천과 바다가 만나 곳에 위치한 솔바람 다리에서 바라보면 강릉 남대천을 볼 수 있다.남항진 해변에 가면 강릉의 유명한 막국수도 맛 볼 수 있다,또한, 요즘 유행하는 하우스 웨딩과 호텔급 컨벤션홀이 생겨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해수욕장#남항진#소나무#안목해변#아라나비체험장#솔바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