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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유일하게 선보이는 자율주행 체험 서비스이다.
소개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는 자율주행 체험 서비스이다. 강릉역,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부터 오죽헌, 초당, 강문, 안목까지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지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무료 운행, 당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홈페이지, 관광 홈페이지의 예약사이트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차 정류소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분을 위하여 콜센터(1668-2115)도 운영 중이다.
관광 팁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차’는 A,B,C 3개의 노선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된다.A노선 강릉역~터미널~오죽헌~올림픽뮤지엄을 순환(카니발 차량: 최대 5인)B노선 올림픽뮤지엄~녹색체험도시(메타버스체험관)~초당(강문) 왕복(셔틀형 차량: 최대 8인)C노선 오죽헌~경포대~경포호수~송정~안목해변을 왕복(카니발 차량: 최대 5인)모든 노선은 연계되어 있으며 환승할 경우 강릉역, 터미널에서 안목해변까지 강릉시의 유명한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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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권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아름다운 경포호 옆 위치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차원의 체험 공간입니다.
소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기술과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첨단 인테리어와 어트랙션이 가득한 꿈의 공간입니다.아름다운 경포호 옆 위치한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차원의 체험 공간입니다.다양한 콘텐츠와 VR 기술로 구성된 디지털 세상을 탐험하며 미래 기술의 비전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강릉의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장소,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여러분의 상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광가이드
강릉 아르떼뮤지엄, 경포호, 경포해변, 초당두부마을, 강문해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초당동 핫플레이스들
관광팁
사전예약을 하면 좀 더 편리하며, 현장방문 입장도 가능합니다.경포호, 아르떼뮤지엄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경포, 초당, 강문 지역의 관광지, 맛집, 해변 등을 걸어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메타버스#체험관#전시관#관람#가족여행#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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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월화거리공원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거리 공원.
소개
폐철도길을 따라 조성된 도심공원으로강릉 고유의 설화이자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요테마로 하여 ‘월화거리'라 이름을 지었다. 스토리가 있고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 맛난 음식과 공연, 전시 등 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관광팁
‘월화거리’라는 지명은 강릉 지역의 고유 설화인 ‘무월랑(無月郞)’과 ‘연화 부인(蓮花夫人)’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대천 옆 연화봉 반석 위에 정자가 있었는데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 6세손인 강릉 김씨 시조 명주군왕(溟州郡王)의 아버지인 무월랑의 ‘월’자와 어머니 연화 부인의 ‘화’자를 따서 ‘월화정(月花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원래의 월화정은 1936년 대홍수로 유실되어 현재는 그 자리에 표지석을 세웠으며, 복원된 월화정이 남아 있다.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폐철도길#음식#전시#거리공원#무월랑#연화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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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권
커피박물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진귀한 커피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
소개
강원 제27호 등록 박물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유물을 전시하여 전 세계 곳곳의 커피 역사와 문화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들이 커피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커피나무 재배서부터 커피 유물 전시 등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박물관은 크게 일반전시관, 특별관, 커피체험관, 커피 교육관, 뮤지엄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2관에서는 커피 로스터와 그라인더를 볼 수 있다. 3관에서는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의 커피메이커부터 커피추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4관에서는 온실 속 커피나무를 통해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볼 수 있다. 5관인 커피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뮤지엄카페가 있어 스페셜 커피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관광팁
커피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여 커피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 가능하다. 커피박물관은 보통 안내도에 따라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커피박물관 관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티켓 판매소에서 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박물관 입장 시 원두커피나 더치커피로 무료 음료 교환이 가능하다. 커피박물관에서는 로스팅, 핸드드립, 에스프레소추출, 묘목심기, 초콜릿 체험 등 다양한 커피와 관련된 체험이 가능하며 20명 이상의 단체일 경우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여 관람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커피 박물관에서는 커피 강의를 비롯하여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커피 교육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별관에서는 커피컵 컬렉션 등 세계 각국의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5대국의 대표 커피를 엄선하여 추출한 커피와 커피비누, 커피 로션 등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샵이 있어 지인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적합하다. 커피나무축제는 강릉의 대표 축제로 커피나무에 꽃이 피고, 커피나무에 열매가 열려 수활 때 시작한다. 수확된 커피열매는 아라비카로 700kg 정도의 생두가 된다고 한다. 커피 뮤지엄을 돌아보고 난 뒤에는 옆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 농장’을 구경할 수 있다. 강릉 커피농장은 국내 최초로 상업용 국내산 커피가 생산되었다. 커피 농장에서는 재배되고 있는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십여년간의 다양한 재배방법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커피농장에서는 30년된 커피나무가 있는데 국내 커피나무 중 최고 수령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종류의 커피나무들이 씨앗부터 수확을 통한 가공까지 하나의 커피가 완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커피 박물관과 커피 농장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를 마시며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적합한 관광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하는 관광지이다.
#커피#유물#박물관#문화#커피나무#커피체험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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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강릉올림픽뮤지엄
올림픽홍보체험관 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
소개
강릉올림픽뮤지엄은 2018 동계올림픽 유산으로써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올림픽정신을 알려주는 곳이다. 또한 각종 체험시설과 각종 올림픽 기념물들이 전시되어있어 올림픽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올림픽뮤지엄은 올림픽메달, 성화봉, 역대 동계올림픽 포스터, 기념 배지 등을 전시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영광의 순간과 올림픽 발자취를 되새기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전시기능에서 벗어나 올림픽 정신을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기념시설로 운영이 된다.
#체험시설#올림픽#기념물#동계올림픽#올림픽메달#평창동계올림픽#기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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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정동진레일바이크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레일바이크
소개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관광가이드
‘정동진레일바이크’ 요금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며, ‘단체관광객’, ‘강릉시민’, ‘23사단 군인 장병’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 할인된 요금으로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려면 현장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한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와 이외의 강릉의 주변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박물관’을 관람하고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관광팁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전동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약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페달을 빨리 밟으면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달리고 싶은 사람은 뒷좌석에 앉기를 추천한다.‘2인승’은 연인 또는 친한 친구와 함께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좌석이 모두 발로 밟는 ‘페달식’으로 되어있다. ‘4인승’ 레일바이크는 가족 또는 단체로 온 친구들과 타기에 적당하다.‘4인승’은 ‘2인승’과는 다르게 앞좌석은 손을 이용하며 페달을 돌려야 하며 뒷좌석은 발을 이용하여 페달을 돌리게 되어 있다.
#정동진역#레일바이크#해변#전동운행#추억#바다#레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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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권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소개
신재생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녹색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 시설로 입구의 잔디밭부터 가로등까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를 직접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이곳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다.
관광가이드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통합컨벤션 센터와 체험 연수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교육,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수시로 주제가 변하는 체험전시실과 환경 교육을 위한 체험 강좌를 진행한다. 호수정원과 객실이 있는 체험 연수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원에 한해 일정 금액에 객실을 제공하고 있다.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초록시스템 견학, 에코투어, 그린아카데미, 녹색주말체험 등 환경 교육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에코투어는 화석연료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전기버스 ‘초록이’를 타고 주변의 녹색도시사업현장, 관광지, 문화재를 돌아보는 체험활동이다.
관광팁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통합컨벤션 센터와 체험 연수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통합컨벤션 센터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기 집열판으로 벽면이 둘러쌓여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는 건물 운영에 사용된다고 한다.친환경 에너지 자립건물로서 자연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를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도 함께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환경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미술관을 오가는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단, 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강릉의 초록시스템 체험 여행으로 강릉의 역사 및 문화, 환경까지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근처에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녹색도시#체험센터#친환경#체험#프로그램#체험전시실#호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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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소금강 장천마을
연중 상시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는 소금강 장천마을
소개
소금강장천마을은 명승 제1호 소금강 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청정 명산과 아름다운 계곡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 어우러져 저마다 아름다운 볼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는 연곡, 주문진, 경포 해수욕장이 20분 거리에 있고 등산로는 오대산 노인봉 동대사가 10분 거리에 있다.삼산1리 장천동 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새농촌 우수마을로 지정되어 전통 방아 체험 마을을 신설하여 다양한 전통 방아를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국립공원 소금강 입구에 위치한 삼산장천 유원지는 맑고 깨끗한 연곡천과 구변 산간계곡의 울창한 송림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관광지다. 최근 진고개 구간을 이용한 피서객이 증가되면서 주변의 국립공원 소금강, 연곡 해수욕장, 송천 약수터 등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날로 늘고 있다. 소금강 장천마을은 캠핑장, 펜션, 문화학교, 학교단체숙박이 있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샤워장, 소극장, 화장실 등이 있다.
관광팁
소금강 계곡을 따라 위치한 장천마을은 2008년부터 농촌테마마을로 지정되었고 2011년부터는 양떼목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양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장천마을관리휴양지캠핑장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깨끗해서 한번 왔던 이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곳이다. 캠핑장비가 없다면 숙박도 가능하다. 숙박은 학교 숙박과 마을 공동숙박, 농가 숙박으로 나뉘어 단체 또는 개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박 2일 체험이 있어 그냥 와서 먹고 자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먹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숙박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층침대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아서 도시에 익숙한 방문객들도 불편 없이 잠잘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이나 기숙사,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느낌이 든다. 장천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천마을을 찾으면 피자도 만들 수 있고 초콜릿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양떼목장의 방문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양들과 함께 뛰어 논다면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또한 장천마을에서 재배된 감자나 옥수수, 흑염소, 능이버섯 등의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 그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바로 구입하면 시장에서 사는 것 보다 싱싱하고 보관해도 오랫동안 가는 것이 장점이다.장천마을 주변에는 청정명산 오대산과 선녀가 도취할 정도로 아름답다는 취선암도 근거리에 있어서 찾아볼 수 있고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는 현덕사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는 소금강 오내골 휴양지, 오대산 솔봉 계곡쉼터 캠핑장, 폭포골 자연휴양림이 있다.주변에는 오대산권, 주문진권, 경포대권으로 나눠져 시간만 할애된다면 모두 가 보아도 좋을 듯하다. 연곡, 주문진, 경포 해수욕장이 20분 거리에 있으며 등산로는 오대산 노인봉 동대사가 10분 거리에 있어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 곳에 찾아보고 싶은 곳을 찾아볼 수 있어서 한 번 방문한 사람이 다시 방문하게 된다.
#소금강#명산#계곡#휴양지#체험#송림#캠핑장#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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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권
모래내한과마을
전통 한과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마을
소개
‘한과‘ 하면 강릉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한과는 과자가 귀했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과자하나 만드는 일에도 각별한 정성으로 여러 날 밤낮으로 엿을 고우고 질 좋은 찹쌀과 고소한 깨를 골라 온 정성을 다해 한과를 만들었다. 아삭아삭 씹히는 강정은 삭히어 말린 찹쌀가루에 술을 치고 끓는 물로 반죽하여 적당한 길이로 썰어 말린다. 그 다음에는 기름에 튀겨서 꿀이나 조청을 바르고 깨·콩가루·잣가루·송화가루 등을 묻혀 맛과 모양을 냈다. 과줄은 찹쌀바탕에 밥풀 튀김으로 예쁜 옷을 입힌 재래식 과자이다.사람들의 기호의 변화로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자 '95년도 농림부로부터 전통식품 제2호로 지정을 받은 뒤 참깨강정외 4종을 생산하여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하여 국위선양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서 대한민국 정부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전통한과 마을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강릉시 사천면은 모래가 많은 냇물이 흐른다하여 모래내라고 불리는 시골마을이다. 지금은 모래내 한과마을로 더 유명해진 이곳은 30여년전만해도 가난한 마을이었다. 130년 전 부터 마을에서 이어져온 전통한과제조 기술의 명맥을 이어 마을 전체가 “1군 1명품” 사업에 참여해 전통방식 그대로의 한과를 생산하는 모래내한과마을로 탈바꿈했다.
관광가이드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은 1989년 전통식품보존마을 선정되었고, 2001년에는 정보화시범마을 선정, 새농어촌 건설운동 우수마을 선정되어 지금도 활발히 한과 생산을 하고 있다. 우리내 음식문화가 점점 모양새나 맛이 서구화되어 가고 있지만 강릉모래내한과는 한과의 재료 중 튀김기름을 제외하곤 모두 자가 생산하는 청정찹쌀을 이용하여 생산하며 자동화시설이나 대량생산시설을 갖추지 않고 전통 방식인 가내수공업 형태를 유지하여 한정된 수량을 생산한다. 그것이 한과의 전통과 우수성을 만드는 장점이다. 장인의 정신이 살아 있는 우리 고유의 과자라고 할 수 있다.
관광팁
강원특별자치도는 밭농사를 많이 짓는 지역으로 주식 역시 과거에는 옥수수, 감자, 메밀 등 밭에서 나는 농산물로 만든 강냉이밥, 감자밥, 감자수제비, 메밀막국수 등이었다. 한과 역시 밭에서 나는 작물로 많이 만들어졌다.모래내한과마을 역시 원래는 농사가 주업인 마을이었는데 한과를 생산하면서 한과가 주생산품이 되었고 농사가 부업이 되었다. 그래서 기존에 생산하던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과를 생산하며 한과의 재료인 조청도 마을에 조청공장을 건립하여 순수하게 조청만을 사용하여 생산하도록 하였기에 그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강릉 모래내마을에서 생산되는 한과를 맛 본 사람은 다른 곳의 한과를 먹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 이유는 한과에 사용되는 조청은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엿과는 그 맛과 생산과정이 달라 엿을 사용할 때에는 한과의 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릉은 과줄이라는 한과가 유명한데 마을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청 공장을 세워 보다 나은 맛을 추구하고 맛있는 과줄을 만들어 냈으니 이제는 유통 구조를 개척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먹고 싶을 때 구입 할 수 있도록 유통 구조를 개선한 것이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던 예전의 방식에서 온오프라인 뿐 아니라 외국으로 수출까지 하는 유통구조를 확립하여 강릉 한과가 더 유명하게 만들었다.이러한 노력으로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강릉 ‘모래내‘만이 가진 특성화된 명품이며 그 명성이 해외에 까지 알려져 찾는 이들이 많다.강릉의 모래내 마을 주민들은 조상이 내려준 업을 감사히 여기고 전통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어 모내래마을이 더 없이 곱고 멋져 보인다.강릉 모래내마을 주변에는 해수욕장과 휴양림, 문학관 등이 있어 볼거리까지 퐁성한 곳이다. 모래내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사천해수욕장은 모래의 질과 수질이 좋아 사시사철 여행객이 많다.또한, 사천해수욕장만큼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하평해수욕장도 있는데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 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이라고 했으며. 뒷불해수욕장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다.해수욕장이나 바다를 구경하러 강릉에 온 방문객이라면 하얀 모래사장을 밟으며 강릉의 한과를 생각날 것이다. 한과는 선물로 받거나 상품을 사서 먹는 맛도 좋지만 모래내한과 마을을 방문해서 방금 만든 한과를 맛보는 즐감을 느껴보기바란다.
#한과#과자#강정#과줄#건강식품#전통식품#한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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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학마을
많은 인재를 배출해 낸 교육의 마을에서 즐기는 체험
소개
학산은 예부터 살기좋은 마을로 많은 인재를 배출한 교육의 마을이다. 학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해있고, 강릉시청으로부터 남쪽으로 6km, 여찬리에 있는 구정면 사무소로부터 1km지점에 있는 농촌마을이다. 고종 33년 강릉군 구정면에 편입되어오다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1996년 1,2,3리로 분구되었다. 영동지방의 수호신인 대관령국사 성황신이 된 고승 범일국사의 탄생지로 굴산사지부도, 굴산사지당간 지주, 강릉 학산 오독떼기 등 많은 문화유산을 배출했다. 자연그대로 임산배수의 길지 영향이 묻어나는 교통이 편리한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관광가이드
학마을은 석천우물, 학바위, 굴산사지, 당간지주, 부도, 석불좌상,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모여있고 학산 오독떼기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있다. 오독떼기는 농사를 지으면서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농요이다. 여러명의 농요 기능 보유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그들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예서원에서의 천연염색체험, 가족 야영캠프, 설래골 매실농원 매실액 담그기 체험을 사전 예약하여 체험할 수 있다. 특산물인 순수우리 들깨, 찰옥수수쌀, 설래골 매실 등을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관광팁
학정보화마을센터를 가면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탐방, 새콤달콤 과수 수확, 감자, 고구마 캐기 등을 카페와 펜션,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힐링캠프 예서원에서는 직접 담근 발효 효소차와 연 잎을 맛볼수 있고, 다도, 천연염색, 야생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정과 만들기 체험, 커피를 좋아하면 카페 겸 커피를 볶는 커피공장과 공정무역 카페를 들려 커피를 마시는것도 좋다. 당간지주가 시내에서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며 강릉은 커피거리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강릉에가서 학마을을 본 뒤에 강릉 커피거리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바다를 보는 것도 좋고, 강릉 초당 순두부 마을에 들려서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초당 순두부를 맛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강문해변에 있는 수제 햄버거 집에 가는것도 좋다. 특히나 강문해변은 포토존이 잘 설치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가지 포인트는 해변가를 쭉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방향으로 관광순서를 정한다면 더 많은 볼거리를 차근차근 볼 수 있다는것이고, 집에가는 길에 강릉 중앙시장에 들려 닭강정, 아이스크림 호떡, 떡갈비 등 저렴하고 풍부한 먹거리를 사가는 것도 추천한다.
#학산#인재#교육#학바위#굴산사지#문화재#문화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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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권
대기리마을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마을
소개
푸른 고원에 푸른 숲이 함께 있는 강릉 대기리 마을.그냥 산촌마을이라 하기엔 그 푸르름이 눈부신 곳!대기리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동·서로 나누는 백두대간 중심의 해발 700m이상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고산식물과 다양한 야생화가 계절 따라 피고, 자연 그대로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 울창한 산세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간직한 우리나라 제일의 숲을 보유한 푸른고원마을이다.예전 어르신들은 대기리에 산다고 하면 산골하고도 산골에 산다고 하였다고 했을 정도로 ‘오지중의 오지의 산촌마을’로 유명하다.하지만 415번, 410번 지방도와 35번 국도의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강릉, 정선, 동해, 태백, 평창으로의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산촌의 오지마을 대기리’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현재는 사계절 많은 분들이 어렵지 않게 찾아오고 있다.
관광가이드
고랭지 채소와 감자 채종단지로 우리나라 씨감자 공급량의 25% 정도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전작의 농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근 산림에서 산채, 버섯류 등 산림부산물 채취 등으로 생활하는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마을 남쪽엔 설총과 율곡 선생이 공부한 노추산, 사달산이 있고, 또 2리 평촌(벌마을)에 폐교된 대기초등학교와 대기 보건진료소, 닭목이(2리)엔 폐교된 대기초등학교 매지분교, 한터(3리)엔 역시 폐교된 대기초등학교 대기분교가 있다. 현재 대기초등학교는 산촌체험마을 회의장 및 야영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마을의 중심인 대기 2리 벌말에는 늪골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물과 닭목이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는 물이 용수골에서 흘러온 물과 합류하여 배나드리로 흐르는 송천과 만나 정선 구절리로 흐른다.
관광팁
대기리는 주변 경관을 닮아 자연스럽게 풋풋한 정을 나눌 줄 아는 마음씨 고우신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그런 고운 마음씨로 문화와 산촌을 개척하여 산촌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대기리에 가면 왕산골 음악회를 만날 수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기리 마을은 전국의 공무원들이 견학을 와 자기 지역의 산촌마을 개발에 도움을 받기도 한다.또한, 대기리에 가면 몇 개의 펜션과 산골체험학교를 만나 여러 가지 산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며 대기리와 맞닿아 있는 산을 등산 할 수 기회도 얻을 수 있다.대기 1리에 속해 있는 노추산은 해발 1,322m 이며 노추산이라는 이름은 노나라 노자에 추나라 추자를 합친 이름이라고 한다.이 산 중턱에는 조선시대의 율곡 이이와 신라시대의 설총이 학문에 정진했던 곳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셔 놓은 이성대라고 하는 2층 목조건물도 있다. 이성대(二聖臺)에서 기도를 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학문의 길에 정진하고 싶은 열정이 생긴다.대기 3리 구절리방향(한터쪽)으로 가다 보면 노추산 산림욕장(외나무다리)이 나오고 여기서 약 400m 아래 오른쪽 계곡으로 가면 바로 발왕산 탐방로를 발견하는데 용평스키장의 남쪽지역으로 1급수의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떨어지는 폭포를 만날 수 있고 용담, 배초향, 까치수염, 투구꽃 등의 다양한 야생화도 관찰할 수 있으며 등산소요시간은 등산로에 따라서 시간이 좀 다른데 대개 1시간~4시간 정도로 걸린다.다양한 수종의 울창한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는 대기 3리에 속한 노추산 자락에 조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을에서 숲길, 자연해설판이 설치되어있다.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연해설판을 본다면 대기리마을을 잘 이해할 수 있다.소나무, 참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등의 수목들이 어우러저 울창한 숲을 만들고 있으며 산부추, 올괴불나무, 투구꽃, 하늘말나리, 병조희풀 등의 야생화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삼림욕장까지 갖추고 있어 힐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바로 이곳이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것이다.또한, 하늘아래 첫동네인 ‘안반데기‘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름도 재미있거니와 하늘과 맞닿은 산비탈에 대단위 밭이 조성되어 있어 하늘에서 땅끝까지 인간의 손을 거친 농작물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바로 그것일 것이다. 대기리는 이외에도 백합단지가 있어 대기리를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진한하면서도 순수함을 가진 백합의 내음에 취할 기회까지 선사한다. 강릉 대기리 마을을 찾는 사람은 종합선물세트를 선물로 받은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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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복사꽃마을
핑크빛 복사꽃이 봄을 알리는 장덕리 복사꽃마을
소개
복사꽃 마을은 산과 바다, 신리천이라는 자연자원과 공동체험시설과 다수의 숙박시설, 전통농기구 체험장등 축적된 인프라와 팜스테이마을, 녹색농촌 체험마을이다.복사꽃 마을은 봄에는 복사꽃 축제를 가을에는 허수아비축제로알려져있다.주 5일근무제도의 확대와 정착은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여행의 문화를 체험과 여가를 하나로 이어주는 새로운 문화로 바꾸어내고 있으며,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농촌관광이야 말로 방문객과 농촌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문화이다.
관광가이드
복사꽃 마을은 봄, 가을로 축제를 마련하고 있는데 봄에는 아름다운 복숭아 꽃 아래에서 펼쳐지는 4월 중에 열리는 복사꽃축제가 있으며 가을에는 누런 가을 수확의 계절에 일년동안의 농부들의 피와 땀을 지켜준 허수아비 축제가 열린다. 복사꽃 축제는 여러 공연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복사꽃 마을은 영동 최대의 과수 마을로 4월에 꽃이 피면 마을 전체가 핑크빛으로 변하고 6월 수확철이면 달콤한 복숭아 냄새가 마을을 뒤덮는다.
관광팁
복사꽃마을의 봄은 온통 핑크빛이다. 복사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온 마을을 물들이기 때문이다 주민의 대다수가 복숭아농사를 짓기 때문에 마을에는 화사한 복숭아 나무가 앞다투어 꽃을 피우고 그 광경이 탄성을 자아낼 수 밖에 없다. 벚꽃이 만발한 진해의 군항제 못지않은 아름답고 화사한 봄 마을이다.4월 중의 복사꽃 축제는 핑크빛을 좋아하는 연인, 하하호호, 깔깔 댈 수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아온다.복사꽃 축제는 공연과 주로 체험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데 복사꽃밭에서 보물을 찾을 때에는 자신이 마치 꽃나라 공주가 된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며, 복사꽃 노래자랑에서는 주민, 방문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자신의 기량을 뽐낸다. 복사꽃 사진전시회와 떡메치기, 전통놀이체험과 과실묘목 나눠주기도 있어 봄에 나무 한그루를 심을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묘목 나눠주기는 도시에 살다보면 봄에 나무 한그루 심게 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심은 나무를 바라보며 잘 자랄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피는 단기 체험이 아니 장기체험을 하게 하여주며 본인이 심은 나무가 자라나는 것을 보는 뿌듯함도 느끼게 해준다.볼거리에 먹거리가 빠지면 아쉬운 법인데 복사꽃축제에 가면 이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비빔밥, 잔치국수, 도토리묵, 파전, 쑥뭉생이, 동동주 등도 맛 볼 수 있다. 특히 못생긴 쑥뭉생이 떡은 제주도의 오메기 떡과 비슷하지만 봄철의 귀한 쑥으로 만든 영양 만점인 웰빙 명품 떡으로 그 맛과 향이 봄을 입안에 넣어준다.복사꽃 마을입구에는 장덕리은행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마을을 보호해 주는데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은 여름이면 은행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민들 간의 정을 나누는 모임의 장소이기도 하다. 장덕리은행나무는 마을을 지나가는 도로에서도 볼 수 있다.복사꽃 마을에서의 체험을 마쳤다면 주문진해수욕장으로 가보자.주문진 해수욕장에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는 널따란 소나무 숲도 있고 근처에 수산물 시장에 가서 싱싱한 그날 잡은 횟감을 맛볼 수 도 있다. 각종 수산물로 미각을 살렸다면 이제는 강릉의 숨은 보석인 삼형제봉을 만나러 가야한다. 삼형제봉은 봉우리가 코 앞에 있는 것 같아 금방 올라갔다 올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거리는 산이다. 또한, 삼형제봉은 강릉의 유명한 삼교리 막국수가 있는 마을이므로 삼형제봉에 올라갔다 오면서 원조 삼교리막국수를 맛 볼 수 있다.복사꽃 마을을 선두로 바다, 산, 체험이 함께 하는 일석삼조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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