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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월화거리공원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거리 공원.
소개
폐철도길을 따라 조성된 도심공원으로강릉 고유의 설화이자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요테마로 하여 ‘월화거리'라 이름을 지었다. 스토리가 있고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 맛난 음식과 공연, 전시 등 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관광팁
‘월화거리’라는 지명은 강릉 지역의 고유 설화인 ‘무월랑(無月郞)’과 ‘연화 부인(蓮花夫人)’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대천 옆 연화봉 반석 위에 정자가 있었는데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 6세손인 강릉 김씨 시조 명주군왕(溟州郡王)의 아버지인 무월랑의 ‘월’자와 어머니 연화 부인의 ‘화’자를 따서 ‘월화정(月花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원래의 월화정은 1936년 대홍수로 유실되어 현재는 그 자리에 표지석을 세웠으며, 복원된 월화정이 남아 있다.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폐철도길#음식#전시#거리공원#무월랑#연화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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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주문진수산시장
1986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
소개
주문진시장은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종합시장, 건어물시장, 회 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상가와 연계되어 있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국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관광가이드
동해안에서 어획한 오징어를 비롯한 고등어, 명태, 꽁치, 게 등 각종 신선한 자연수산물과 건어물을 취급하는 상설 전문시장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고 동해바다의 느낌이 묻어있는 싱싱한 회를 바로 맛볼 수 있다. 주문진수산시장 내에는 활어 판매점과 회 센터가 함께 있어 편하게 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으며, 마른 오징어나 황태, 쥐치포, 젓갈류 등은 주문진 어시장의 인기쇼핑 품목이다.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관광객 집객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관광팁
예로부터 주문진항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의 싱싱한 해산물이 모이는 곳으로 주문진수산시장, 재래어시장, 어민수산시장, 건어물골목, 회센터 등 다양한 어시장이 공존하고 있다. 강릉과 양양을 잇는 동해고속도로가 뚫린 후에는 강릉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들르는 필수코스가 되었다.주문진은 원래 오징어로 유명한 곳이다. 오징어 동상이 있는 주문진항 입구에는 위판장이 있는데 경매가 끝나고 나면 어민들이 빨간 대야에 활어나 대게, 홍게, 문어 등을 판다. 최근에 포구 쪽에 어민수산시장이 새로 형성되어 예전보다 더 활기를 띠게 되었다. 회가 생각난다면 이곳에서 구입해 양념집으로 가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회를 즐기는 방법이다.생선구이 골목을 벗어나면 반대편에 자연스럽게 항구 주변에 형성된 재래어시장을 만나게 된다.한쪽에는 선어, 한쪽에는 수족관의 활어를 판매하는 가게가 줄지어 있어 주말에는 좁은 시장골목이 수산물을 구경하고 흥정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댄다. 주로 동해안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을 취급하지만 러시아산 대게나 노르웨이산 고등어 등 수입산 수산물도 판매된다.주문진항과 어시장 주변에 회와 찜, 매운탕을 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다. 도루묵찌개, 생선구이, 곰치국, 장치찜, 복어요리 등 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 또한 있다.주문진읍의 중심부에 있으며, 시장 진입 도로의 폭이 넓고 교통이 편리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재래시장#건어물#회센터#전통시장#자연수산물#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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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중앙시장
1980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
소개
강릉시 금성로에 자리한 강릉중앙시장은 강릉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상설시장으로 자리를 굳혀 영동 지방 어류와 농작물의 집산지로 통한다. 중앙시장이라고 등록돼 있는 곳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이다. 하지만 강릉 사람들은 이 건물을 중심으로 한 주변 상가 일대를 모두 일컫는다.
관광가이드
중앙시장번영회에 따르면, 강릉중앙시장은 일제강점기 단오가 열리지 못하던 상황에서도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단오를 유치했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단오제례 때 번영회 회장이 반드시 조문관으로 초대를 받는단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중앙시장은 한때 영동 지역뿐만 아니라 평창 진부까지의 물류를 모두 관장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최고의 시장이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현재의 중앙시장 건물은 1978년에 지어지면서 ‘중앙시장번영회’로 등록됐다. 상가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점포는 314개지만 좌판까지 합치면 모두 520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건물을 둘러싼 주변 노점은 4년 전에 비가림 시설을 하면서 성남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었다
관광팁
먹자골목 양쪽으로 메밀부침개, 감자옹심이, 팥죽, 감자전 등 강릉의 대표 먹거리를 파는 점포에서부터 화장품, 농기구 등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가게가 이어진다.중앙시장 1층 도로변에 자리한 건어물 가게가 관광객의 발길을 잡아 끈다. 반건조 오징어와 코다리, 말린 열기와 양미리 등을 취급한다. 도로 안쪽 건어물 상점에 오징어, 노가리 등이 그득 쌓였는데 그 중 ‘지누아리’라는 해초가 독특하다. 바닷내음을 가득 머금은 지누아리는 채취 즉시 햇볕에 말린다. 간장과 물엿을 반반 섞은 양념을 한소끔 끓인 뒤 식으면 말린 지누아리를 넣고 한 번 더 졸인다. 마지막으로 마늘, 통깨 등을 넣고 한 번 더 끓이면 반들반들 윤이 나면서 쫄깃한 지누아리무침이 완성된다.코다리는 반쯤 건조시킨 명태를 이르는 말로 이 지역에서 1년 내내 팔리는 품목이다. 강릉 지역에서는 김장을 할 때 명태머리로 육수를 내고 생태, 코다리 등을 함께 넣기 때문에 겨울철 거래 품목 1위로 꼽힌다. 이곳의 코다리는 경포해변 남쪽 안목해변에서 해풍에 말린 것으로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코다리에 이어 말린 가자미와 반건조 열기, 이면수 등도 눈길을 끈다. 붉은색을 띠는 열기는 강릉 사람들의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인다. 솥 밑바닥에 무를 깔고 쪄낸 열기는 생선살이 고소하고 풍미가 그윽하다.지하 1층은 수산물 시장이다. 신선도가 최고 덕목인 이곳 수산물들은 항구에서 바로 실려 온 것으로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어물전마다 도치, 오징어, 꽁치, 도루묵, 문어 등 동해안에서 잡히는 각종 어류가 즐비하게 진열돼 있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것은 좌판에 널브러진 문어다. 강릉중앙시장이 영동 지역 최대의 문어시장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에서부터 삼척, 경북 울진에 이르기까지 동해안에서 잡힌 문어의 집하장이 강릉 아니던가. 강릉 지역에서는 집안 대소사나 제사 등 큰 행사 때 반드시 문어를 올린다. 싱싱한 문어를 삶아서 상 위에 올리기도 하지만 문어포를 이용할 때도 있다.문어는 대개 초고추장에 찍어 먹지만 강릉 지역에서는 문어숙회를 간장양념에 무쳐 먹는다. 먼저 싱싱한 문어를 끓는 물에 살짝 삶는다. 너무 삶으면 질겨져서 문어의 제 맛을 살릴 수 없다. 삶은 문어를 얇게 저민 다음 간장, 설탕, 식초를 섞은 양념에 고춧가루, 통깨, 파, 마늘, 풋고추, 붉은 고추 등을 썰어 넣은 양념과 섞는다. 양념간장에 무친 문어는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문어간장초무침은 강릉 사람들 사이에 보양식으로 통한다.이렇듯 강릉 중앙시장에서 맛 볼 수 잇는 음식들은 즐비하다.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상인들의 손 맛 또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금성로#건어물#음식#행사#수산물#농산물#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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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동부시장
1977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
소개
강릉동부시장은 1977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으로 주 취급품목은 메밀적(메밀맷돌부치기), 감자옹심이, 야채, 건어물 등을 취급한다.강릉시의 상설시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거래형태는 대부분 소매형태이다. 소매거래는 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상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관광가이드
동부시장은 지상 4층, 지하 1층의 콘크리트 건물이다. 1층에는 잡화상과 슈퍼마켓·간이주점·식당 등이, 2층에는 생선·채소류, 상점·떡과 식용유를 만들어 판매하는 편의품 위주의 상점 등이 있다. 3층과 4층에는 98세대의 아파트로 상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관광팁
강릉 동부시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의 편리를 위하여동부시장에서는 1시간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차장 위치는 (구)여성회관 앞 옥천주차장 이다.명절 때 마다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의 고민거릴 해결해 줄 수 있는 동부시장에서는 차례음식, 제사음식 등 다양한 반찬거리, 것갈 , 김치까지 입소문이 자자해 음식 맛도 좋고 어머니가 해주신 맛 그대로를 맛 볼수 있다.한 시간 주차 무료에 믿고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음식들 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는 동부시장은 대형마트에서 느끼지 못한 재래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과 낭만이 있다.장만 볼 것이 아니라 동부시장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감자 옹심이, 칼국수부터 재래시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전통 음식들도 다양하게 있어 장을 보며 허기도 달래고, 입소문난 맛집들도 많아 저렴하게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상가건물형#감자옹심이#야채#건어물#소매거래#주차장#낭만#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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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서부시장
1977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
소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강동에 위치한 1977년에 개설된 상가형 중형시장이다. 강릉 서부시장은 1982년 노후된 구 시장 건물을 철거하고 재개발하여 아파트와 시장이 공존하는 복합건물로 형성되었다. 그러나 시장의 상세가 부진하고 시장 건물만 콘크리트 구조일 뿐, 내부시설은 근대화 되지 않았다. 그리하여,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04년에서 2005년까지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하였다.
관광가이드
지하1층 , 지상 2층으로 대지는 3,707㎡이다. 전기·통신·소방·소화·가스·기계설비 및 건축공사를 시행하였으며 서부시장번영회를 중심으로 활성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건물 구조는 지하1층, 지상2층의 철근콘크리트이다. 지하 1층에는 컴퓨터 도매상가가 있고, 지상 1층에는 의류, 기름집, 그릇, 식품점 등이, 2층에는 각종 동호회 사무실 등이 자리하고 있어 다른 시장들과 비슷하게 소규모의 지역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지상 3, 4층에는 아파트로서 상인들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관광팁
벽화를 그리는 장소가 된 강릉 서부시장은 1977년에 만들어진 상설시장이다.오랜 역사만큼이나 곳곳에 낡은 시간을 담고 있다.많은 사람으로 북적이지는 않으나 시장 중심에 작은 시립도서관을 끼고 있는 조용한 동네다.강릉을 놀러 오시는 분들이 강릉 전통 재래시장으로 강릉 성남·중앙시장을 생각하시는데 강릉시내와 가까운 곳에 재래시장이 한 곳 더 있다.서부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강릉 전통 재래시장으로 지하에는 전자상가가 입점해 있다.서부시장내부의 모습은 지하철 지하상가의 모습과 흡사하다넓은 공간에 비해 들어선 점포가 몇 없다.서부시장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의 전문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강릉서부시장은 중앙시장과 달리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아있다서부시장도 활성화가 되어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재래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지난 2014년 12월13일에 청년 나루에서 기획한 벽화그리기 작업이 서부시장에서 이루어졌다. 이 벽화는 세월호 잊지말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 벽화작업으로 인해 서부시장 몇 몇 곳이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조성되었다.이 작업의 연장선으로 서부시장 벽 곳곳마다 재래시장에 걸맞는 개성 있는 벽화를 더 그려 강릉의 옛정이 살아있는 재래시장+벽화마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강릉서부시장에는 전통재래시장뿐만 아니라 시립도서관이 운영하는 14개의 작은 도서관 중 하나인문화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있다.강릉 서부시장 문화 작은 도서관의 특이한 점은 '커피전문도서실'이 있는데 커피에 관한 정보 등 커피에 대해 알아 갈수 있는 공간이 있다. 커피의 고장 강릉에 걸맞는 개성 있는 도서관이 아닐까 생각된다.강릉서부시장에 들어서기 전에 주변 상가들을 보면 강릉시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준비 차원에서 예산을 들여 용강동 일대에 위치한 상가 간판을 같은 글씨체로 정비해서 한결 정리정돈 된 길을 볼 수 있다 ?서부시장 주위도 더욱더 발전해서 강릉의 옛 전통이 남아있는 가로수길이라는 특색 있는 거리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벽화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강릉 서부시장에 오세요'잊지 말자 세월호' 벽화그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했다. 대부분이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스스로 연락해 온 사람들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월호 참사는 잊혀 가고 있었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참여했다.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월호를 더 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다. 체감온도가 영하를 기록하는 추운 날씨에도 언 손을 녹여가며 하나하나 정성껏 작업했다.지난 4월 16일 세월호 사고가 일어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계절이 바뀌고,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왔다. 언론도 더 이상 세월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렇게 그날의 일은 어떻게든 다시 지나간 것 같다.그럼에도 우리들은, 강릉의 청년들은 이 이야기를 다시 해야 했다. 지긋지긋하게 들었고, 얘기했으니 이제는 그만하자는 사람들에게 또 말해야 했다. 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고, 사고 이후 우리가 보아온 수많은 부조리와 실망을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이다. 그러니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다.14명의 청년들이 손으로 그린, '오직 기억을 통한 희망'을 얘기하는 네 점의 그림이 완성됐다. 이 그림들이 일상을 스쳐가는 사람들의 시선에 한 번쯤 머물러 지난 4월의 일을 기억하기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강릉 서부시장의 골목들을 걷다보면 언제든 이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용강동#재래시장#지하상가#전통재래시장#상가형#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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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주문진건어물시장
오징어, 황태채, 자연산 다시마 등 각종 건어물 및 활어회
소개
주문진건어물시장은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23일에 등록개설하여 현재 등록시장으로서 96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주문진건어물시장은 해안도로를 따라 길게 늘어선 건어물 상가와 2014년 시장구역으로 편입된 활어회센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근처 주문진수산시장과 주문진종합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지역상가와 연계되어 있는 전통적인 관광객 집객형태의 시장이다.
관광가이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동해안 풍어제를 중점 이벤트로 육성하고, 복어·오징어 등 대표 수산물을 관광 콘텐츠화하고 절기별 문화축제로 개발하며, 주문진의 역사를 생생한 해설로 에코뮤지엄화하는 등 문화가 접목된 재래시장으로 변모하는 사업이 추진되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 주문진건어물시장의 전경을 360도로 돌아볼 수 있는 VR지도(https://look360.kr/vr/jumunjin_market/jumunjin_market/25661)
관광팁
주문진시장은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관광객 집객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다. 210여 회원으로 이루어진 주문진 어시장 상인연합회와 주문진 횟집 연합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복요리 축제·오징어 축제 등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행사의 장이 되기도 해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1일과 5일마다 서는 오일장과 주문진 종합시장, 회 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지역 상가와 연계되어 있어 재래시장과 오일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문진읍의 중심부에 있으며, 시장 진입 도로의 폭이 넓고 교통이 편리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주요품목은 오징어, 황태채, 자연산 다시마 등 각종 건어물과 활어회 등이 있다
#건어물#재래시장#전통시장#주문진#행사#이벤트#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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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농산물도매시장
과실과 채소류를 전문으로 거래하는 도매시장
소개
(주)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99년 11월 개장하여 영동지역 농산물 물류유통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하여 임.직원 및 유통종사자들이 힘을 모아 부단히 노력해 왔다.무엇보다도 FTA발효에 따른 다량의 수입농산물에 대응할 수 있는 Local Food(지역농산물) 유통의 초석으로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여 공영도매시장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
관광가이드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농업인이 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전 품목 상장경매를 통하여 공정거래를 선도하고 농업인 실익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늘 새로운 다짐으로 농업인과 함께 하고 소비자에게 희망을 주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지는 65,825평 이고 건물은 14,021평으로 주차대수는 26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관광팁
(주)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유산로 60에 위치하고있다. 지난 1999년 11월 개장하여 영동지역 농산물 물류유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농업인이 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전 품목 상장경매를 통하여 공정거래를 선도하고 농업인 실익증대에 노력하고있다.강릉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 1주일에 간이속성검사 2회(12품목), 정밀검사 1회(6품목)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출하된 농산물은 전량 폐기되며, 생산자는 벌칙으로 1개월간 우리 도매시장을 비롯해 전국 공영도매시장으로 출하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겨 출하할 경우 고발 조치하고 있다. 현재,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의 농산물안전성검사(정밀검사)는 강릉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하여 실시하고 있다.
#농산물#물류유통#공영도매시장#도매시장#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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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주문진종합시장
1950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
소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시장이다.강릉주문진종합시장은 5,761㎡대지와 70여개의 점포가 있으며 식품, 의류, 잡화, 수산물,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관광가이드
주문진 종합시장은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으로써 시장 내부가 넓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구경하기에도 편리하고 장을 보기에도 알맞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정겨운 모습과 반갑게 맞아주는 서비스에 웃으며 들어가서 웃으며 장을 보고 나올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다.
관광팁
주문진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되었다.동해안에서 어획한 자연산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1일과5일마다 서는 5일장과 주문진종합시장, 회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지역상가와 연계되어 있어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다싱싱한 횟감이 그리우실 때 강릉 주문진을 많이 찾는다 주문진여행에서 1988년에 시작한 주문진 수산시장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2006년에 문을 연 주문진 종합시장은 잘 모른다 2009년 11월 종합시장 아케이트를 설치하고 지금은 전기,통신,설비등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 했다.주문진 수산시장을 찾으셨다면 수산시장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 보시면 좋은 상품에 볼거리와 먹거리 까지 갖춘 주문진종합시장을 바로 만나 볼 수 있다 2013년 강릉 주문진시장은 전국 직능경제인들의 연합체인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 회원들로부터 전통시장 방문 대상지 선호도 1위에 뽑히기도 했다 관광객 집객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해마다 복요리축제· 오징어축제 등이 열린다. 요즘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전통시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다양한 볼거리와 기분 좋은 서비스! 꼭 한번 찾아볼 만 한 곳이다. 주문진이라는 관광지 특성까지 더해져, 시장에서 먹거리를 해결하는 관광객들도 가득하다
#주문진읍#농특산물#종합시장#재래시장#주문진항#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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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주문진좌판풍물시장
제철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전통시장
소개
2019년 11월 11일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은 주문진좌판풍물시장은 50년이란 역사 속에 140여개의 상가가 입점하여 각종 활어, 선어, 대게, 홍게, 킹크랩, 건어물, 패류, 문어, 젓갈 등 지역 대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가이드
주문진항은 예로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의 싱싱한 해산물이 모이는 곳으로 동해안의 특산물인 오징어를 비롯하여 품질 좋은 동해안의 제철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관광객 집객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교통이 편리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관광팁
시장 인근에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드라마 촬영지인 도깨비 방파제(도깨비)·소돌 등대(더글로리), 주문진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명소가 많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통시장#건어물#수산물#해산물#특산물#제철수산물#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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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권
주문진5일장
1936년부터 형성되었던 강릉 최대 규모의 오일장
소개
1936년부터 형성되었던 강릉 최대 규모의 오일장으로 주문진 대표 농·수산물들이 모여 정겨운 옛날 장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2023년 11월 16일 확대·운영하여 60여개의 점포가 운영중이다.
관광가이드
인근 지역 사람들이 모여들어 큰 장이 섰던 주문진 오일장은 옛 명성을 되찾고자 운영구간을 대폭 확대하고 장터 주변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이용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 지역 농·수산물, 옛날 주전부리 등 옛 시골 장터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
관광팁
안목커피거리~경포해변~사천~연곡~영진~주문진 해변을 잇는 강릉 시티(SEA TEA) 투어 버스를 통해 주문진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강릉의 관광 명소까지 한번에 여행할 수 있어 주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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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옥계권
옥계5일장
매 4, 9일마다 열리는 영동지역 전통시장
소개
강릉에서 남쪽으로 북적거리는 정동진을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지나면 옥계면이 나온다. 이곳 옥계면에서 시골 풍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오일장이 열린다. 4일과 9일에 방문하면 만나볼 수 있으며 잡곡, 농산물, 의류, 농기구,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강릉시에서 관심을 두고 지역 경제살리기 목적으로 개발한 관광 장터이다.
관광가이드
7번 국도를 따라 강릉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옥계가 나온다. 옥계의 입구를 지나다 보면 나무로 세워진 눈에 잘 보이는 오일장 알림판을 찾을 수 있다. 옥계 오일장에서 시골 인심과 정겨움에 이것저것 담다 보면 마음마저 풍족해진다. 강릉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날짜만 잘 맞추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삼삼오오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정겨운 오일장에 지나가다 꼭 한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관광팁
2000년 전통을 지닌 옥천의 맥인 옥계에서 열리는 옥계 오일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열린다. 동해의 북평 오일장이 3일과 8일에 열리니 재래시장 구경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날짜를 맞춰보는 것도 좋다. 장날이면 몰리는 관광객들로 주차난이 빚어지지만 바로 인근에 차량 수백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인 둔치 주차장이 있다. 미리 알고 간다면 주차시설을 찾는 고생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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