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포권
자연아놀자 체험학습박물관
곤충, 어류, 조류, 파충류, 포유류를 보고 관찰할 수 있는 공간
소개
‘자연아놀자체험학습박물관’은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생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의 전시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곤충’, ‘파충류’, ‘포유류’, ‘갑각류’ 등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자연아놀자체험학습박물관’은 오감을 동원하여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곤충류와 동물들을 눈앞에서 보고 만질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저녁 6시에 폐장하며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체할인이 가능하니 단체 관광객인 경우 가기 전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관광팁
‘자연아놀자체험학습박물관’ 입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관광객을 맞이해 주고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주황색과 노란색무늬가 섞인 친숙한 물고기는 ‘흰동가리’다. 이 물고기가 친숙한 이유는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라’에 나오는 물고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흰동가리’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는 보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 들이 많다. 특이한 물고기로는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파루파’인데 이 물고기는 손과 발이 다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관심도 이끄는 물고기이다. 이외의 물고기로는 ‘피라루크’가 있는데 이 물고기는 쥬라기 시대의 고대어인 민물고기의 왕으로 길쭉하고 독특한 외모를 지녔다. 박물관에서는 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피부의 각질을 먹는 ‘닥터피쉬’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작고 귀여운 도마뱀을 직접 만지고 쓰담아 줄 수 도 있다. ‘알비노 보아뱀’은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으로 ‘어린왕자’를 읽은 관광객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올 수 있다. ‘알비노 보아뱀’을 목에 걸거나 만질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니 ‘알비노 보아뱀’의 체온을 느껴보길 바란다.마지막으로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인 ‘타란튤라’가 있다. 검정색의 털로 쌓인 ‘타란튤라’의 크기에 놀라고, 징그러워 보일 수 도 있지만,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토끼’, ‘햄스터’, ‘족제비’, ‘개구리’, ‘딱정벌레’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져보고 배울 수 있다.
#생물#자연아놀자#경험#프로그램#동물#곤충류#자연#체험학습#전시프로그램
-

-
시내권
월화거리공원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거리 공원.
소개
폐철도길을 따라 조성된 도심공원으로강릉 고유의 설화이자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요테마로 하여 ‘월화거리'라 이름을 지었다. 스토리가 있고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 맛난 음식과 공연, 전시 등 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관광팁
‘월화거리’라는 지명은 강릉 지역의 고유 설화인 ‘무월랑(無月郞)’과 ‘연화 부인(蓮花夫人)’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대천 옆 연화봉 반석 위에 정자가 있었는데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 6세손인 강릉 김씨 시조 명주군왕(溟州郡王)의 아버지인 무월랑의 ‘월’자와 어머니 연화 부인의 ‘화’자를 따서 ‘월화정(月花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원래의 월화정은 1936년 대홍수로 유실되어 현재는 그 자리에 표지석을 세웠으며, 복원된 월화정이 남아 있다. 월화거리는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2.6㎞ 구간에 조성된 거리공원으로 월화거리 진입하는 도입부는 '말 나눔터 공원'으로, 이어지는 임당 광장은 '풍물 시장'으로, 그리고 홈플러스 옆은 '역사 문화 광장'으로, 중앙·성남 시장 지역은 '생활 문화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폐철도길#음식#전시#거리공원#무월랑#연화부인
-

-
시내권
정동진레일바이크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레일바이크
소개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관광가이드
‘정동진레일바이크’ 요금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며, ‘단체관광객’, ‘강릉시민’, ‘23사단 군인 장병’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 할인된 요금으로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려면 현장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한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와 이외의 강릉의 주변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박물관’을 관람하고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관광팁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전동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약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페달을 빨리 밟으면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빨리 달리고 싶은 사람은 뒷좌석에 앉기를 추천한다.‘2인승’은 연인 또는 친한 친구와 함께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좌석이 모두 발로 밟는 ‘페달식’으로 되어있다. ‘4인승’ 레일바이크는 가족 또는 단체로 온 친구들과 타기에 적당하다.‘4인승’은 ‘2인승’과는 다르게 앞좌석은 손을 이용하며 페달을 돌려야 하며 뒷좌석은 발을 이용하여 페달을 돌리게 되어 있다.
#정동진역#레일바이크#해변#전동운행#추억#바다#레저스포츠
-

-
경포권
솔바람다리
강릉항과 남항진을 연결해주는 다리
소개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 9일에 완공되었고 총 길이는 192m이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부는데, 이는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은 이유가 된다. 또한 야간에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고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곳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시의 도심을 흐르던 남대천이 동해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다리의 형상만큼이나 멋들어진 이름을 가진 솔바람다리가 있다. 커피로 유명한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을 이어주는 다리로, 그 위에 올라서면 넓은 바다의 수평선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 온 몸으로 바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관광팁
솔바람다리의 양 끝단에는 파도에 의한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테트라포드로 만든 방파제가 조성되어있고, 그 방파제 주변에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곳은 항상 바람이 잦은 곳이라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옷차림으로 방문하면 좋다.솔바람다리가 연결해 주는 안목해변 방향에는 강릉항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강릉항 여객터미널에서는 울릉도 저동항까지 왕복하는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강릉항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두 개의 집게발이 바다를 향해서 나와있는 형태로 방파제가 건설되어있다. 강릉항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안목항이라고 불렸다. 바다를 향해 나와있는 두 개의 방파제 끝단에는 각각 흰색등대와 빨간색 등대가 서로 마주보고 세워져 있다. 한밤중에 두 개의 등대는 서로를 의지하며 불을 밝히고 정겹게 서있는 모습이다.솔바람다리 위에서 느껴보는 바닷바람은 온몸안에 청량감이 감돌 정도로 싱그럽게 느껴진다. 마치 강릉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솔향이 바닷바람에서 느껴지는 것 같다. 솔바람다리 주변에는 강릉시민 뿐만 아니라 강릉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여기저기를 거닐며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남항진#안목#야경#바다낚시#인도교#바다
-

-
대관령권
대관령아기동물농장
동물먹이주기체험, 동식물감상
소개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은 자유롭게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보며 함께 놀 수 있는 행복한 동물농장입니다.
관광가이드
강릉에서 귀여운 알파카를 볼 수 있는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입니다. 입장 시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동물들 주변의 건초 먹이는 자유롭게 동물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또 환기가 잘되는 대형 하우스 5개 관에서 체험할 수 있어 우천 시에도 큰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 놀이장에는 동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과 과일나무가 자라고 있어 계절별로 잘나나는 꽃과 과일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광팁
대관령 아기동물농장은 강릉시 사천면의 강릉운전면허 시험장 맞은편에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안될 시 강릉운전면허 시험장으로 검색하여 방문하시면 됩니다.
#동물#아기동물농장#알파카#체험#먹이주기#동물농장#가족여행
-

-
경포권
모래내한과마을
전통 한과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마을
소개
‘한과‘ 하면 강릉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한과는 과자가 귀했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과자하나 만드는 일에도 각별한 정성으로 여러 날 밤낮으로 엿을 고우고 질 좋은 찹쌀과 고소한 깨를 골라 온 정성을 다해 한과를 만들었다. 아삭아삭 씹히는 강정은 삭히어 말린 찹쌀가루에 술을 치고 끓는 물로 반죽하여 적당한 길이로 썰어 말린다. 그 다음에는 기름에 튀겨서 꿀이나 조청을 바르고 깨·콩가루·잣가루·송화가루 등을 묻혀 맛과 모양을 냈다. 과줄은 찹쌀바탕에 밥풀 튀김으로 예쁜 옷을 입힌 재래식 과자이다.사람들의 기호의 변화로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자 '95년도 농림부로부터 전통식품 제2호로 지정을 받은 뒤 참깨강정외 4종을 생산하여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하여 국위선양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서 대한민국 정부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전통한과 마을로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강릉시 사천면은 모래가 많은 냇물이 흐른다하여 모래내라고 불리는 시골마을이다. 지금은 모래내 한과마을로 더 유명해진 이곳은 30여년전만해도 가난한 마을이었다. 130년 전 부터 마을에서 이어져온 전통한과제조 기술의 명맥을 이어 마을 전체가 “1군 1명품” 사업에 참여해 전통방식 그대로의 한과를 생산하는 모래내한과마을로 탈바꿈했다.
관광가이드
강릉 모래내 한과마을은 1989년 전통식품보존마을 선정되었고, 2001년에는 정보화시범마을 선정, 새농어촌 건설운동 우수마을 선정되어 지금도 활발히 한과 생산을 하고 있다. 우리내 음식문화가 점점 모양새나 맛이 서구화되어 가고 있지만 강릉모래내한과는 한과의 재료 중 튀김기름을 제외하곤 모두 자가 생산하는 청정찹쌀을 이용하여 생산하며 자동화시설이나 대량생산시설을 갖추지 않고 전통 방식인 가내수공업 형태를 유지하여 한정된 수량을 생산한다. 그것이 한과의 전통과 우수성을 만드는 장점이다. 장인의 정신이 살아 있는 우리 고유의 과자라고 할 수 있다.
관광팁
강원특별자치도는 밭농사를 많이 짓는 지역으로 주식 역시 과거에는 옥수수, 감자, 메밀 등 밭에서 나는 농산물로 만든 강냉이밥, 감자밥, 감자수제비, 메밀막국수 등이었다. 한과 역시 밭에서 나는 작물로 많이 만들어졌다.모래내한과마을 역시 원래는 농사가 주업인 마을이었는데 한과를 생산하면서 한과가 주생산품이 되었고 농사가 부업이 되었다. 그래서 기존에 생산하던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과를 생산하며 한과의 재료인 조청도 마을에 조청공장을 건립하여 순수하게 조청만을 사용하여 생산하도록 하였기에 그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강릉 모래내마을에서 생산되는 한과를 맛 본 사람은 다른 곳의 한과를 먹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 이유는 한과에 사용되는 조청은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엿과는 그 맛과 생산과정이 달라 엿을 사용할 때에는 한과의 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강릉은 과줄이라는 한과가 유명한데 마을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청 공장을 세워 보다 나은 맛을 추구하고 맛있는 과줄을 만들어 냈으니 이제는 유통 구조를 개척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먹고 싶을 때 구입 할 수 있도록 유통 구조를 개선한 것이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던 예전의 방식에서 온오프라인 뿐 아니라 외국으로 수출까지 하는 유통구조를 확립하여 강릉 한과가 더 유명하게 만들었다.이러한 노력으로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강릉 ‘모래내‘만이 가진 특성화된 명품이며 그 명성이 해외에 까지 알려져 찾는 이들이 많다.강릉의 모래내 마을 주민들은 조상이 내려준 업을 감사히 여기고 전통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어 모내래마을이 더 없이 곱고 멋져 보인다.강릉 모래내마을 주변에는 해수욕장과 휴양림, 문학관 등이 있어 볼거리까지 퐁성한 곳이다. 모래내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사천해수욕장은 모래의 질과 수질이 좋아 사시사철 여행객이 많다.또한, 사천해수욕장만큼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하평해수욕장도 있는데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 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이라고 했으며. 뒷불해수욕장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다.해수욕장이나 바다를 구경하러 강릉에 온 방문객이라면 하얀 모래사장을 밟으며 강릉의 한과를 생각날 것이다. 한과는 선물로 받거나 상품을 사서 먹는 맛도 좋지만 모래내한과 마을을 방문해서 방금 만든 한과를 맛보는 즐감을 느껴보기바란다.
#한과#과자#강정#과줄#건강식품#전통식품#한과마을
-

-
정동진, 옥계권
강릉쌍둥이동물농장
동물먹이주기체험, 놀이기구, 승나(당나귀)체험
소개
'강릉쌍둥이동물농장'은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시 유일 호랑이, 사자, 흑곰, 얼룩말 등 100여 종의 동물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놀이기구와 추억의 민속관, 만화방 등 동물 이외 즐길 거리가 넘치는 강릉시 최대 테마파크이자 동물원이다.
관광가이드
'강릉쌍둥이동물농장'은 오감체험장 1관, 2관이 있어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으며 평일, 주말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오후 6시에 폐장하며 입장가능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20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며 입장료에 사료통이 포함되어 체험이 가능하다 단체 할인이 가능한 패키지가 있으니 단체 관광객들의 경우 가기 전 전화로 문의 후 방문 추천.
관광팁
'강릉쌍둥이동물농장' 입구에서 매표 전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 체크와 방명록 작성 후 표를 구매해 사료통을 받는다. 또 대인 살균 소독기방에 들어가 전신 자외선 살균을 진행(15초) 후 입장가능.입장과 동시에 야외관람장에서 많은 동물들이 반겨주는데 이때 야외 동물들은 동물 우리 앞에 놓여진 관을 통해 먹이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오감체험장 1관, 2관은 실내체험관으로 아기동물들이 반겨준다. 오감체험장에서는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줄 수 있다.오감체험장 2관까지 둘러본 후 야외로 나오면 흑곰과 강아지들이 반겨주며 놀이기구와 매점이 있으며 매점에서 티켓 구매 후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놀이기구 이용 후 대동물 ㅑㅇ외방사장으로 이동하면 강릉시 유일한 호랑이, 사자, 얼룩말, 과나코를 만날 수 있다.(단 호랑이, 사자에게는 먹이주기 금지)대동물 야외 방사장을 지나 식물원으로 갈 수 있으며 식물원에는 120여 종의 열대 식물들이 정글처럼 반겨준다.또 여러 장소에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동물#놀이기구#오감체험장#야외관람장#실내체험관#먹이주기#식물원#가족여행
-

-
시내권
수상한마법학교
마술을 이용한 공연, 전시, 콘텐츠가 있는 마법학교
소개
강릉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마술을 대중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된 곳이다. 강릉 수상한 마법학교는 체험 전시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다는 특징이 있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이색 관광지이다.
관광가이드
수상한 마법학교는 강릉시 사천면 모래 내 행복센터 2층에 위치한다. 교문을 들어와 2층으로 올라가게 되는 푸른 숲길은, 푸른 숲속의 마법학교로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마법의 책장이라는 통로를 지나 신비한 마법의 세상에 도착하게 된다.
관광팁
마법학교에는 마법의 책장, 순간이동방, 공중부양존, 신체분리존, 일루젼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은 물론 공중부양, 신체분리, 공간이동 등 신비한 마술을 직접 체험하고 마술 공연은 물론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마법사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마법을 선보이기도 하고,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직접 만져보고 앉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으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어, 추억으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체험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차례 진행되며 전화예약을 하면 마술을 배울 수도 있다. 마법학교 일정교육을 다 받은 후 체험완수를 하게되면 마법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에게는 수학, 과학 원리를 접목한 교육마술, 대학생 등 젊은이에게는 프러포즈 마술, 직장인에게는 비즈니스 마술 등 고객의 눈높이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강릉 수상한 마법학교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갖추고 있는 명소로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술#마법학교#체험#공연#경험#마법#전시물#가족여행
-

-
경포권
갈골한과체험전시관
4대째 한과 제조법을 계승해오고 있는 체험 학습장
소개
갈골한과체험전시관은 전통 한과의 역사, 종류, 그리고 강릉지방의 한과 유래를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직접 한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갈골 과줄마을에서 전래되어온 최봉석 명인의 제조기술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정책 지원으로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협조를 받아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를 계승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되었다.
관광가이드
갈골 마을에서 전래가 되어 온 제조 기술과 고유의 문화를 보존 전승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 먹거리를 바르게 계승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2005년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의 지원을 받아 갈골 한과 체험 전시관을 조성하고 2006년부터 주부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팁
전통 한과 바로 알기 교육 및 체험 활동이 연중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은 기초반·중급반·고급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 관람은 여름철(3~10월)에 09:30~18:00, 겨울철(11~2월)에 10:00~17:00까지이다. 갈골 한과 체험 전시관을 다녀간 관람객 수는 2013년에 약 3,000명, 2014년에 약 3,000명 정도이다.
#전통#한과#체험관#명인#체험#전시#관람
-

-
주문진권
소금강 장천마을
연중 상시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는 소금강 장천마을
소개
소금강장천마을은 명승 제1호 소금강 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청정 명산과 아름다운 계곡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 어우러져 저마다 아름다운 볼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는 연곡, 주문진, 경포 해수욕장이 20분 거리에 있고 등산로는 오대산 노인봉 동대사가 10분 거리에 있다.삼산1리 장천동 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새농촌 우수마을로 지정되어 전통 방아 체험 마을을 신설하여 다양한 전통 방아를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가이드
국립공원 소금강 입구에 위치한 삼산장천 유원지는 맑고 깨끗한 연곡천과 구변 산간계곡의 울창한 송림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관광지다. 최근 진고개 구간을 이용한 피서객이 증가되면서 주변의 국립공원 소금강, 연곡 해수욕장, 송천 약수터 등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날로 늘고 있다. 소금강 장천마을은 캠핑장, 펜션, 문화학교, 학교단체숙박이 있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샤워장, 소극장, 화장실 등이 있다.
관광팁
소금강 계곡을 따라 위치한 장천마을은 2008년부터 농촌테마마을로 지정되었고 2011년부터는 양떼목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양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장천마을관리휴양지캠핑장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깨끗해서 한번 왔던 이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곳이다. 캠핑장비가 없다면 숙박도 가능하다. 숙박은 학교 숙박과 마을 공동숙박, 농가 숙박으로 나뉘어 단체 또는 개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박 2일 체험이 있어 그냥 와서 먹고 자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먹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숙박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층침대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아서 도시에 익숙한 방문객들도 불편 없이 잠잘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이나 기숙사,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느낌이 든다. 장천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천마을을 찾으면 피자도 만들 수 있고 초콜릿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양떼목장의 방문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양들과 함께 뛰어 논다면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또한 장천마을에서 재배된 감자나 옥수수, 흑염소, 능이버섯 등의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 그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바로 구입하면 시장에서 사는 것 보다 싱싱하고 보관해도 오랫동안 가는 것이 장점이다.장천마을 주변에는 청정명산 오대산과 선녀가 도취할 정도로 아름답다는 취선암도 근거리에 있어서 찾아볼 수 있고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는 현덕사가 있고, 주변에 다른 캠핑장으로는 소금강 오내골 휴양지, 오대산 솔봉 계곡쉼터 캠핑장, 폭포골 자연휴양림이 있다.주변에는 오대산권, 주문진권, 경포대권으로 나눠져 시간만 할애된다면 모두 가 보아도 좋을 듯하다. 연곡, 주문진, 경포 해수욕장이 20분 거리에 있으며 등산로는 오대산 노인봉 동대사가 10분 거리에 있어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 곳에 찾아보고 싶은 곳을 찾아볼 수 있어서 한 번 방문한 사람이 다시 방문하게 된다.
#소금강#명산#계곡#휴양지#체험#송림#캠핑장#펜션
-

-
시내권
학마을
많은 인재를 배출해 낸 교육의 마을에서 즐기는 체험
소개
학산은 예부터 살기좋은 마을로 많은 인재를 배출한 교육의 마을이다. 학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해있고, 강릉시청으로부터 남쪽으로 6km, 여찬리에 있는 구정면 사무소로부터 1km지점에 있는 농촌마을이다. 고종 33년 강릉군 구정면에 편입되어오다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1996년 1,2,3리로 분구되었다. 영동지방의 수호신인 대관령국사 성황신이 된 고승 범일국사의 탄생지로 굴산사지부도, 굴산사지당간 지주, 강릉 학산 오독떼기 등 많은 문화유산을 배출했다. 자연그대로 임산배수의 길지 영향이 묻어나는 교통이 편리한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관광가이드
학마을은 석천우물, 학바위, 굴산사지, 당간지주, 부도, 석불좌상,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모여있고 학산 오독떼기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있다. 오독떼기는 농사를 지으면서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농요이다. 여러명의 농요 기능 보유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그들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예서원에서의 천연염색체험, 가족 야영캠프, 설래골 매실농원 매실액 담그기 체험을 사전 예약하여 체험할 수 있다. 특산물인 순수우리 들깨, 찰옥수수쌀, 설래골 매실 등을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다.
관광팁
학정보화마을센터를 가면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탐방, 새콤달콤 과수 수확, 감자, 고구마 캐기 등을 카페와 펜션,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힐링캠프 예서원에서는 직접 담근 발효 효소차와 연 잎을 맛볼수 있고, 다도, 천연염색, 야생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정과 만들기 체험, 커피를 좋아하면 카페 겸 커피를 볶는 커피공장과 공정무역 카페를 들려 커피를 마시는것도 좋다. 당간지주가 시내에서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며 강릉은 커피거리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강릉에가서 학마을을 본 뒤에 강릉 커피거리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바다를 보는 것도 좋고, 강릉 초당 순두부 마을에 들려서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초당 순두부를 맛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강문해변에 있는 수제 햄버거 집에 가는것도 좋다. 특히나 강문해변은 포토존이 잘 설치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가지 포인트는 해변가를 쭉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방향으로 관광순서를 정한다면 더 많은 볼거리를 차근차근 볼 수 있다는것이고, 집에가는 길에 강릉 중앙시장에 들려 닭강정, 아이스크림 호떡, 떡갈비 등 저렴하고 풍부한 먹거리를 사가는 것도 추천한다.
#학산#인재#교육#학바위#굴산사지#문화재#문화재탐방
-

-
시내권
애니멀스토리
다양한 동물과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장
소개
애니멀스토리는 어류관, 조류, 파충류관, 포유류관 및 야외케이지에 있는 동물들과 함께 스스로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을 통하여 더욱 동물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운영되고,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먹이 주기와 만져보기 같은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관광가이드
4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만들기체험 및 놀이체험, 미꾸라지 잡기 체험, 옥수수 따기와 고구마 캐기를 비롯한 다양한 농촌체험이 있는 복합테마파크이다.
관광팁
애니멀스토리에 도착하면 3동의 커다란 비닐하우스가 보인다. 이곳은 각종 동물이 있는 곳으로 어류전시장, 조류 및 전시장, 그리고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포유류 전시장이다.
#동물#체험#놀이체험#농촌체험#만들기#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