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문진권
장천마을 관리휴양지
소금강 초입에 위치한 대표적 휴양지
소개
‘장천마을관리휴양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1리에 있는 휴양지로 소금강 계곡으로 들어가는 삼거리 위쪽에 걸쳐 있으며, ‘오대산’에서 흘러나오는 ‘연곡천’이 이곳을 지나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이곳은 소나무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관광가이드
‘장천마을관리휴양지’는 국립공원 ‘소금강’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연곡천’과 주변 계곡의 울창한 송림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장천마을관리휴양지’ 주변에는 ‘소금강’, ‘송천 약수터’ 등의 관광지가 있어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관광팁
장천마을관리휴양지는 장천마을의 명승 제1호 소금강 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삼산1리 장천동 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관리휴양지로 지정되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은 오대산국립공원에서 흘러내려오는 시원한 물과 너럭바위 등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고 있으며, 장천마을을 방문했던 관광객은 아름다운 자연과 인심의 감동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고 간다. 장천마을관리휴양지 주변에는 작은 금강산과 같다는 소금강이 위치하고 있으며 소금강의 등산로는 사계절의 특색 있는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진고개를 넘기 전에는 송천약수가 있다.장천마을관리휴양지에서는 이용요금을 내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종류로는 초콜릿, 천연비누, 피자, 모짜렐라 치즈, 두부, 전통 떡 만들기 등이 있으며, 우드버닝체험과 양떼체험 또한 마련되어 있으니 꼭 한번 경험해 보길 바란다.
#연곡면#소금강#계곡#자연경관#송림#체험프로그램
-

-
주문진권
소돌아들바위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상에 솟은 해안도로 근처 바위
소개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깎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괴석들을 볼 수 있다. 도로 쪽에서 보면 거무튀튀하고 날카롭게 각진 바위가 마치 힘센 수소를 연상케 하며, 코끼리 바위 등 자연 형성된 신기하고 기괴한 바위들로 가득하다. 소돌해안일주 산책로는 아들바위 주변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로, 바위 정상에 올라 소돌해변에 있는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소돌해변의 명소이다.
관광가이드
소돌아들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쥐라기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부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관광팁
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소돌(牛岩)인데, 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소돌의 상징은 아들바위 공원에 있는 소바위이다. 검고 각진 바위의 모양이 거대하고 힘이 센 수소와 닮았다. 이런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아들바위 공원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돌로 다리를 연결해놓아 바위의 생김새를 살펴보며 이 바위 저 바위 건너다니는 재미가 있다.
#주문진#파도#기암괴석#아들바위#소돌해변#해안도로
-

-
주문진권
영진항
해변이 가까운 피서휴양지
소개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이다. 풍어제는 3년에 한 번씩 지내는데 음력 4월중 어느 날을 택한다.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하천이 바다와 닿는 곳이 영진리다. 하천 건너편에 연곡해수욕장이 있고 항구 바로 옆에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철에 외지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60여가구 어민이 35척의 어선으로 2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는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는 주문진항이 육상으로 2~5㎞, 해상으로 2㎞ 정도 떨어져 있고 항구서쪽 1㎞ 야산에는 선사시대의 고분군이 발굴 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족들의 역사 탐방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관광가이드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며, 해수욕과 함께 배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완만한 해안선과 잔잔한 물깊이는 가족단위 피서를 즐길 수 있고, 작은 어촌마을에서는 생각지 못한 인심 또한 느낄 수 있다.
관광팁
영진항은 좋은 물고기들이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해 배낚시를 즐기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그 때문인지 삼년에 한번씩 풍어제도 지낸다 하는데 그 풍어제 또한 관광 온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다. 바다와 하천이 닿아 신비함을 자아내는 영진항주변은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큰 곳은 아니지만 가족단위, 연인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사랑하는 장소이다.60여 가구의 어민들이 생계를 위해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기 때문에 들리게 되면 조개구이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는 경포 도립공원과 주문진항, 골프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니 차를 끌고 온 여유있는 관광객들이라면 이 모든 것들을 놓치지 말고 들려보아야 한다. 또한 강릉에는 먹거리도 많다. 항구에서 회와 대게를 먹거나, 초당 순두부마을에 가서 순두부를 먹어도 되고, 유명한 수제버거를 먹어도 되며, 커피공장을 들려 갓 로스팅한 커피를 먹을 수 있고, 유명한 짬뽕 집에 가도 되고, 중앙시장에 들려 닭강정과 아이스크림 호떡, 떡갈비를 맛보아도 좋다. 강릉에는 항구와 해변말고도 관광지가 많은데 그중 학마을이나 해살이 마을에 가서 전통문화 체험과 여러 가지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진마을#연곡천#풍어제#가자미#조개#영진해수욕장
-

-
주문진권
소돌항
주문진에 위치하며 체험마을도 있는 항구
소개
소돌항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23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시설관리자는 강릉시장이다.
관광가이드
지역 주민들이 아들바위와 조개구이 단지로 널리 알려진 주문진 북쪽에 있는 우암진항이 이미 소돌항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어 현실적이고 대중 선호적인 이름으로 바꿔 지역 특산 브랜드에 맞도록 해 줄 것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에 요구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08년 6월 5일 우암진항에서 소돌항으로 항명 변경을 고시하였다.
관광팁
복잡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소돌항, 아침이면 고기잡이 나간 소형선박들이 매일 고만큼의 고기를 잡아오는 곳이다.남자들이 고깃배를 풀면 아낙들은 고무대야에 고기를 분리하고 손님들을 기다린다. 많지 않은 활어들을 조용히 흥정하는 여행객들과 아낙들의 거래는 금방 이루어진다.
#아들바위#주문진#조개구이#더글로리#등대#활어
-

-
주문진권
주문진항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항구
소개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 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매우 싱싱해서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회를 즐길 수 있다.
관광가이드
백사장길이 700m, 면적 9,608㎡로,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조개를 잡을 수 있는 단체의 피서지로 적합하다.향호호수가 옆에 있어 사철 담수어 낚시도 할 수 있고, 해변 뒤에 있는 6,600㎡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는 체육공원이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주문진에서 조금 더올라가면 주문진 등대가 있는데 가보는 것을 추천하고, 터미널과도 인접해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관광팁
주문진항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로 유명하다. 또한 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통성이 편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기이도 하다. 주문진 항 바로 옆에는 주문진 해변이 있는데 동해안 만의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고 주변에 많은 상권들이 들어차 있어서 발걸음을 멀리 할 필요없이 싱싱하고 값싼 회를 지척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문징항과 주문진 해변을 다 둘러보았다면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주문진 등대를 가보는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이 세가지를 모두 즐겨보았고 회센터에 가서 저렴한 회도 먹었다면 차를 가지고 있거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해서 주문진과 조금 떨어진 아랫부분의 해변들을 나란히 방문해 보는것도 큰 경험이다.
#낚시#회센터#동해안#화물선#주문진#등대
-

-
주문진권
주문진등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일출이 아름다운 곳
소개
주문진항에서 걸어서 7분 거리.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어 주문진항이나 주문진 수산 시장을 찾는 여행객 중 30%는 바로 이곳 주문진 등대를 찾는다고 한다.
관광가이드
등대의 모습에 있어서 너무나 큰 기대를 했었다면 그것은 오산의 결점을 낳는다. '그냥 지나치는 길에'라는 생각으로 들러 본다면 '안 보는 것보다 낫다'라는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관광팁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등대는 선박의 길을 유도하는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이 인도를 걷다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등은 적색 등에서 녹색 등으로 차 또는 사람의 발길을 밝혀 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등대는 각종 선박에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눈"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 그리고 사람에게는 신호등이 있듯이 선박들엔 크나큰 역할의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주문진항#수산시장#등대#해양문화공간#전망데크
-

-
주문진권
주문진해변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조개를 잡을 수 있는 해변
소개
백사장길이 700m, 면적 9,608㎡로,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조개를 잡을 수 있는 단체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향호호수가 옆에 있어 사철 담수어 낚시도 할 수 있고, 해변 뒤에 있는 6,600㎡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는 체육공원이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관광가이드
주문진 해변 옆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 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매우 싱싱해서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회를 즐길 수 있다.
관광팁
주문진은 해변과 함께 항구가 유명한 관광지이다. 주문진은 깊고 푸른 바닷빛을 자랑하며 항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래서 주문진이라하면 보통 수산물 시장을 떠올리기도 한다. 주문진의 푸른빛 바다를 감상하고 따뜻한 커피한잔을 하고 난 뒤에 배가 출출해진다면 꼭 들려서 대게를 먹어보면 강릉 대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주문진항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로 유명하다. 또한 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통성이 편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기이도 하다. 주문진 항 바로 옆에는 주문진 해변이 있는데 동해안만의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고 주변에 많은 상권들이 들어차 있어서 발걸음을 멀리 할 필요 없이 싱싱하고 값싼 회를 지척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백사장길#향호호수#낚시#소나무#조개#피서지#여름여행지
-

-
주문진권
영진해변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
소개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며, 해수욕과 함께 배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완만한 해안선과 잔잔한 물깊이는 가족단위 피서를 즐길 수 있고, 작은 어촌마을에서는 생각지 못한 인심 또한 느낄 수 있다.
관광가이드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하천이 바다와 닿는 곳이 영진리다. 하천 건너편에 연곡해수욕장이 있고 항구 바로 옆에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철에 외지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60여가구 어민이 35척의 어선으로 2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는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는 주문진항이 육상으로 2~5㎞, 해상으로 2㎞ 정도 떨어져 있고 항구서쪽 1㎞ 야산에는 선사시대의 고분군이 발굴 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족들의 역사 탐방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관광팁
영진해변은 작은 바닷가 마을로 조용하고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작고 단순한 해안선을 자랑한다. 가족끼리 피서 오기 좋게 펜션도 주변에 많이 위치하고 있으니 예약하고 가면 내집보다 더 좋은 피서를 누릴 수 있다. 영진해변 옆에 자리한 영진항은 좋은 물고기들이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해 배낚시를 즐기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그 때문인지 삼년에 한번씩 풍어제도 지낸다 하는데 그 풍어제 또한 관광 온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다. 바다와 하천이 닿아 신비함을 자아내는 영진항주변은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큰 곳은 아니지만 가족단위, 연인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사랑하는 장소이다.60여 가구의 어민들이 생계를 위해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기 때문에 들리게 되면 조개구이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영진해변 주변에는 먹거리가 굉장히 많은데 짬뽕 순두부, 막국수, 물회, 오징어 빵은 놓치지 말고 모두 맛보고 와야 동해안을 여행했다 할 수 있다. 특히 짬뽕 순두부의 얼큰하고 담백한 맛과 오징어 빵의 귀여운 모습은 강릉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으니 꼭 들려야한다. 강릉에는 항구와 해변 말고도 관광지가 많은데 그중 학마을이나 해살이 마을에 가서 전통문화 체험과 여러 가지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강릉 여행을 하면서 하나 유념해야 할 사실은 해안선을 기준으로 위쪽이나 아래쪽 한방향으로 움직여야 동선이 짧고 더 많은것을 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과 바닷가라고 회만 먹지말고 강릉의 유명한 먹거리들을 맛보고 와야하고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 유적지, 골프장, 리조트, 휴양림 등이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아야 꼼꼼히 즐기고 올 수 있다.
#연곡면#배낚시#영진해수욕장#펜션#카페#영진항
-

-
주문진권
연곡해변
길이 700m, 5만6천㎡의 넓은 백사장이 있는 해변
소개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6000㎡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 치고 노는 개구장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관광가이드
소금강(小金剛)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관광지이다.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000㎡의 간이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연곡해변은 캠핑장이 매우 유명하므로 하룻밤 캠핑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면 좋다.
관광팁
연곡해변은 물이 맑고 얕아 물놀이로 제격이고 잠수를 하면 물고기들이 지나는 것을 볼 수 있고 가만히 서있어도 바닥이 다 보일정도로 깨끗하고 푸른 바다빛을 자랑한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것은 하나의 큰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런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연곡해변에 들리게 된다면 별미인 꾹저구탕과 산채백반을 꼭 맛보기를 추천한다. 동해안에서만, 연곡해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환상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연곡해변에서 실컷 즐겼다면 다른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강릉 선교장을 들려보는 것이 좋다. 아니면 강릉 선교장을 아예 숙소로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릉 선교장에가서 음식문화체험관에 들러 식사를 해보면 강릉만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반찬 또한 정갈하다. 식사를 고르기 힘들다면 초당순두부 정식을 먹는 것도 추천한다. 멀리 초당 순두부 마을까지 들릴 시간이 없다면 선교장에서 먹는 순두부 정식도 일품이니 놓치지 말고 먹어보아야 한다. 또한 조금 가면 경포호수와 경포대가 펼쳐지는데 강릉에서 최대 해안길이와 면적을 자랑하는 경포대는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을 탁 트이게 하고 경포호수는 바다옆에 바로 호수가 자리잡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사진을 찍기 매우 좋은 장소이다. 차를 가지고 이동한다면 주문진 수산시장을 들려보는 것도 좋다. 보통 규모와 다른 매우 큰 규모의 주문진 수산시장은 굳이 뭘 사지 않아도 재미난 구경거리를 많이 구경할 수 있다.
#야영지#연곡천#캠핑장#백사장#해수욕#소나무#여름여행지
-

-
주문진권
소금강
대한민국 명승 제1호
소개
명주 청학동 소금강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명승지이다. 1970년 11월 23일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약 22㎢이고 오대산국립공원 일부로 공원 전멱적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소금강에 들어서서 첫 경관인 무릉계(武陵溪)는 약 300m인데, 바로 여기에서 급류와 청담(靑潭)이 이어지는 계곡이 펼쳐진다. 1569년 율곡(栗谷) 이이가 청학산(靑鶴山)을 탐방하고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라는 글을 남기면서 이곳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율곡 이이는 당시 청학산(靑鶴山)이라 불리던 산의 이름을 소금강이라 명명하였다. 2021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율곡연구원이 문헌고증과 현장답사를 통해 소금강탐방로의 일부 구간을(소금강주차장에서 구룡폭포 구간 왕복 6.2㎞)을 재단장한 후에 ‘1569 율곡 유산길’로 명명하여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가이드
지금 금강사(金剛寺) 앞 계곡의 큰 바위에 새겨진 ‘小金剛’이라는 3자가 율곡의 글씨라고 전하나 확인된 것은 아니다. 다만 ‘소금강’이라는 별칭은 이곳 산세와 수석(水石)이 금강산의 그것을 축소해놓은 것 같다고 하여 얻어진 이름이다. 금강산을 방불케 하는 장엄한 경승 뿐만 아니라 고적으로도 유서가 깊다. 이곳의 계류는 양협(兩峽)이 닿을 듯이 좁고 물이 맑아 투명하다. 무릉계는 등산길에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낮은 곳에 있으며, 십자소(十字沼)는 양편과 바닥이 한 돌로 이어진 깊은 바위의 수로이다. 이러한 수로는 협곡에서 찾아보기 드물어 폭포나 여울과는 또 다른 향취를 풍겨준다.
관광팁
1970년 11월 23일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면적 약 22㎢.소금강에 들어서서 첫 경관인 무릉계(武陵溪)는 약 300m인데, 바로 여기에서 급류와 청담(靑潭)이 이어지는 계곡이 펼쳐진다. 이곳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소금강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의 21㎞는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이 이어진다. 또한, 산정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자고 쌓았다는 아마 산성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기암괴석과 장대한 폭포들이 울창한 삼림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 경포대와 연계시키는 계획으로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다. 강릉과 청학동 간의 정기 버스가 운행되며, 청학동에는 숙박업소가 많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다. [등산로: 관리사무소→청학산장→구룡폭포→만물상→낙영폭포→노인봉→진고개(15km, 5시간50분 소요)]
#명승지#계곡#구룡폭포#금강사(金剛寺)#청학산#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