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6코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하여 ‘안인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괘방산’ 등산로도 이어져 어느 정도 체력이 요구되는 코스이며, 산 위에서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관광가이드
‘정동진역’에서 시작하여 ‘당집’을 지나 ‘안인해변’까지의 코스로 총 거리가 9.5km로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해파랑길 36코스’의 시작점은 ‘정동진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코스를 방문하고자 하면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9번 버스를 이용하여 ‘정동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 약 400m정도 걸어오면 된다.
관광팁
‘해파랑길 36코스’의 첫 번째 장소인 ‘정동진역’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으며 새해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 받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고 있다.‘정동진역’은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가 보길 바란다. 코스를 계속 가다보면 ‘당집’이 나오는데, 이곳이 나온다면 코스의 절반까지 온 것이다. ‘당집’을 지나 코스의 마지막 장소인 ‘안인해변’으로 계속 트레킹을 즐겨보자.‘해파랑길 36코스’의 마지막 장소인 ‘안인해변’에서는 푸른 바다와 주변의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안인해변’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지 2리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으로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여름에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안인해변’ 인근에는 ‘해랑당’이 있는데, 이곳은 옛날에 강릉 부사가 기생과 함께 그네뛰기 등의 여흥을 즐기다가 기생이 떨어져 죽은 뒤부터 앞바다에 풍랑과 흉어가 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석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는데, 그래도 악재가 그치지 않자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 제례를 지냈더니 풍랑이 그치고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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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동역길 17
문의
033-640-5125
휴무일
연중개방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입장료
무료
시설이용료
없음
주차시설
주차가능
주차요금
무료주차
장애인편의
없음
지도 및 주변볼거리 (~2Km)
※ 길찾기 서비스는 출발지/도착지의 상호가 구글맵에 등재되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