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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환기 뉴욕시대

회화, 드로잉 작품 100점

  • 일정2025-04-02 ~ 2025-06-29
  • 장소강릉시립미술관(솔올)
  • 전시기간2025-04-02 ~ 2025-06-29
  • 전시장소강릉시립미술관(솔올)
  • 전시작품회화, 드로잉 작품 100점
  • 참여작가김환기
  • 관람료사전예매기간(30%할인) | 성인 7천원 / 청소년 5천원 / 어린이 3천원 (※단체는 현장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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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매기간: 2025.03.14.(금) 오전10:00 ~ 2025.04.01. ( ※ 사전예매의 경우, 관람기간: 2025.04.02.~2025.05.31.)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 Where, in what from, shall we meet again: Kim Whanki New York Period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를 개최합니다. 개관을 시작하는 첫번째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입니다. 작가는 일찍이 일본으로 유학하여 니혼대학교 예술과 미술부에서 수학했고, '아방가르드 양화연구소' 단체 참여, 동경 '이과회'에서 수상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홍익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및 학장을 역임했으며, 당대의 작가들과 '신사실파'를 결성했고, 유영국, 이규상, 장욱진, 이중섭, 백영수와 전시했습니다. 

작가의 작품 경향은 크게 일본 '동경시대', 한국 '서울시대', 프랑스 '파리시대' 그리고 1963년부터 1974년 미국 뉴욕에서 별세하기까지 11년간의 '뉴욕시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그 중 작가가 본격적으로 '점화'를 시작하고 완성한 '뉴욕시대' 작품을 집중적으로 조망합니다.